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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10

여러 사이트에서 느낀점 노예 사이트 관공서 si, sm을 하면서 그동안 많은 곳을 다녀봤는데.. 느낀게 많다. 관공서중에 뒤에 공단, 공사라고 붙은 곳은 피하자. 국민 세금을 쳐먹다보니 성과가 없으면 예산을 못따오므로 일을 기본적으로 보여지기 식으로 많이 하는데.. 그일들이 대부분 개발자에게 전가 된다. 개발자가 일하고 성과 인정은 담당자가 받는다 ㅎㅎ 개발자는 죽어라 일하고 못하면 욕먹고 짤리고 일은 또 졸라 많다. 오래 다니겠지 하는데.. 전혀 그렇치 않다. 단가도 짜다. xx 공사 xx공단 이렇게 적혀있는 사이트는 뒤도 돌아보지 말고 기냥 나와라 유통업체 cu, cj, 신세계, 롯데 ,11번가 이런데.. 다가서 일해봤다. ㅎㅎ 와 멋져 한번 일해보고싶어 ~!!!!! 이런 맘을 가지고 도전해보았다. 여기도 그닥 추천하고 싶.. 2021. 11. 17.
어디가나 빌런은 있다. sm을 하게 된 이유 40대 이후로 체력이 안되서 운영만 하고 있다. sm운영을 하다가 짤리는 경우나 그만두는 경우가 생기는데.. 개발을 못해서 운영을 못해서 짤리면 내가 억울하지도 않치 주로 정치적이유로 짤리게 된다. 아니면 빌런을 만났을때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게 회사다니는거보다 기냥 나가는게 낫다. 개발자를 노예로 생각하고 갑질하고 정치적이유로 짤라내고 하는데 니들아니어도 회사는 많고 괜히 오래 있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짜피 건설 노동자 처럼 건물 다지으면 짤리는 노가다 십장이랑 si 개발자랑 뭐가 틀린가? 아참 노가다 아저씨들은 야근도 없고 칼퇴근이나 하지 si개발자는 맨날 야근에 초기엔 널널하다가 막바지로 갈수록 빡세지는 si현실은 노가다 아저씨들보다 못하지.. sm은 그나마 칼퇴를 보장.. 2021. 8. 1.
공짜로 드실려고 하네 어이없고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 오늘 황당한 일을 당했다. 지금 있는 sm에 대빵이라는 작자가 첨에는 개발을 도와줘라 해서 알았다. 이클립스 셋팅까지 마쳤다. 그래도 개발정도는 해준다고 오케이 하고 있었는데 말이 변경되어서.. 오늘 쐐기를 박는 메일을 받았다. 얘기인즉 옆에 같이 일하는 차장님은 시스템 2개를 맡고 있다. 나는 시스템 하나 유지보수이다. 둘이 정부로 나눠서 시스템을 같이관리하라는거다. 옆에 차장님은 내시스템을 받아서 부로 정은 내가 맡고 옆에 차장님 시스템 2개를 내가 받아서 부재시 부로 3개다 커버하라는거다. 옆에 시스템 하나는 전화가 많이 오고 하나는 요청이 덜하다고 한다. 오늘 옆에 차장님이 회의하고 얘기를 들었는데 고객은 2명이 배정되어야하는데 차장님혼자서 담당하고있고 고객은.. 2021. 3. 17.
대검찰청 면접 이야기 여기 들어오기 전에 대검찰청 면접을 보았다. 예전에 대법원 개발을 해봤지만.. 그 뒤 건물인 대검 건물은 처음 가봤다. 언덕인데 대검 건물이 웅장하다. 대법원 전자 독촉 시스템을 개발했을때 pm에게 들었다. 대검 프로젝트하다가 울었다고 했다 대한민국 권력의 오브 권력기관인데.. 지금은 아주 옛날일이지만.. 회의를 새벽 1~2시에 하고 갑이 을이었던 그 pm을 취조하고 ㅋㅋㅋㅋ 서버가지구 오라고 해서 돈도 안받고 본사에가서 서버를 가져왔었다고했다. 그 pm이 회사 그만둔다고 회사가서 울었단다 ㅋㅋㅋㅋ 그당시에 대법원 프로젝트를 마지막으로 미국으로 이민가시는 분이었음 와이프가 한국계미국인이라고 했었음 면접을 위해서 대법원에 도착 대법원 앞엔 시위하시는분이 서있고 경찰도 지키고 있다. 좀 긴장되어 면접보러 왔.. 2019. 9. 29.
sm에서 기술면접은 처음이야 지난달에 갔던 면접이야기가 있어서 적어본다. 참 어이가 없어서;;; 인덕원으로 면접을 오라고 연락옴 갈까 말까 고민함 밑에까지가야하나;; 인덕원에도 구로디지털 처럼 사무실들이 있었다. 생긴지얼마안되보이는 새 건물들 시간을 보고 들어갔는데.. 사무실은 큰 회사였다. 문앞인데..10분만 기달려달라고 전화가 왔다. 5분 지나니 들어오란다. 유지보수 많이 했냐고 물어보는데.. 그룹웨어를 고객사에 종로쪽에서 유지보수를 한다고 했다. 첨에 듣기로 인덕원 근무인줄알았는데.. 시바 돈 받고 소개해주는 업체 시끼는 뭘하는거냐 ㅉㅉㅉ 나 고급이고.. 경력이 10년이 넘었고 유지보수 경력은 여러 회사 많다고 했는데 그전에 프로젝트를 물어봤다. 한저번에 CJ에서 짤렸다고 했더니.. 좀 당황하는 눈치더만.. 신입이 보는 기술 .. 2019. 9. 4.
[면접후기] 이랜드 면접후기 이랜드 면접을 보았음 이랜드 시스템즈라는 이랜드 계열의 전산회사임 호텔유지보수라고 들었음 한화에서 만든 호텔시스템을 수정해서 쓴다고 함 이랜드는 리조트를 가지고 있어서 리조트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임 아는 지인중에 이랜드 정직원이 있는데.. 워낙 빡시다는 일랜드이다 라는 소문이 쫙났었는데.. 가산동에 좀 애매한 위치에 사무실이 있었음 마리오에서 고가다리를 건너 사이에 길에 사무실들이 있는 곳임 가산디지털역에 내려서 약도를 보고 10분쯤 걸었는데.. 예전에 와 봤던 곳이라.. 하면서 찾아봤는데 그쪽은 첨이라.. 앱을 열고 검색해서 찾아감 전화를 했던 젊으신 이사님이 커피한잔을 사주셨음 본인의 회사는 주로 sap를 하는 회사라고 하심 java개발자가 필요해서 연락했다고함 무방이라는 회사 혹시 쿠첸이라고 아세요?.. 2019.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