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험 이야기

[면접후기] 이랜드 면접후기

by 낭만코딩러 2019. 7. 30.

이랜드 면접을 보았음 이랜드 시스템즈라는 이랜드 계열의 전산회사임 호텔유지보수라고 들었음

한화에서 만든 호텔시스템을 수정해서 쓴다고 함 이랜드는 리조트를 가지고 있어서 리조트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임

아는 지인중에 이랜드 정직원이 있는데.. 워낙 빡시다는 일랜드이다 라는 소문이 쫙났었는데..

가산동에 좀 애매한 위치에 사무실이 있었음 마리오에서 고가다리를 건너 사이에 길에 사무실들이 있는 곳임 가산디지털역에 내려서 약도를 보고 10분쯤 걸었는데.. 예전에 와 봤던 곳이라.. 하면서 찾아봤는데 그쪽은 첨이라..

앱을 열고 검색해서 찾아감

 

전화를 했던 젊으신 이사님이 커피한잔을 사주셨음  본인의 회사는 주로 sap를 하는 회사라고 하심 java개발자가 필요해서 연락했다고함

무방이라는 회사 혹시 쿠첸이라고 아세요? 네 밥솥회사요 네 맞습니다. 그 회사에 인수되어서 무방그룹에 있는 회사라고 하였음 다른건 모르겠는데 밥솥은 싸게 사드릴수있습니다. ㅎㅎㅎ 네 그렇군요

 

연락이 와서 올라가서 면접을 보았음 담당자는 2분이신데 한분은 남자분  한분은 여자분 두분다 인상이 좋으심 (기독교기업이라 그런가;;) 자기 소개해보라고 하셨고.. 저는 델파이2년정도 경력이고 나머지는 si ,sm으로 일을하였다 불라불라

경력에 대해서 물어봤음 앞단에 어디 근무했냐고 물었는데.. 내가 생각없이 cj이야기를 했음 한달하고 2주 다니다가 중간에 짤렸다고 ;;; 괜히 생각없이 말했음;;; 

그런데도 있나요? 하면서 .. 우리 회사같으면 미리 얘기했을텐데요 함;; 다른 질문에 대한 이야기는 화기애애하게 면접이 잘 끝났음 

금요일날 면접을 보아서 어제 연락이 있을줄알았는데.. 업체에 문의해보니.. 떨어지진 않았는데.. 고객이 고르고 있는중이라고 함;;

언제 까지 고를건지..;;;  다른 개발자도 면접을 봤는데 누굴 고를지 보류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