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험 이야기

보도방끼리 보도를 공유하나보네

by 낭만코딩러 2019. 7. 25.

어제밤에 갑자기 문자와 함께 메일이 도착함

내용인 즉슨 대림건설에 자회사 근무중이 누구인데.. 정규직이나 프리랜서로 들어올생각이 있으면 서류를 보내달라는 내용임 

8:30~5:30이라고 하던데..

내가  잴로 시러하는 8시반출근임 ㅋ

거기다가 1달에 1회~2회 야간에 회계결산 작업이 있고, 배포 작업이 있으면, 화요일한다고 함 

한달에 1~2회는 야근이 예정됨  배포도있고..

이건뭐.. 읽어봐도 일많음 단가는 안물어봤고.. 안갈거니깐.. 집이라도 가까우면 생각해보겠는뎅.. 광화문 우리집에서 갈아타고 가기도 그렇고 애매한 부분이있음

 

그리고 저번주에 이랜드 호텔ERP면접이 확정되어서 내일 면접보기로했음

오늘 첨들어본 회사에서 전화옴

대림건설쪽 유지보수가 있다고 함;; 단가를 물어봄 500 이라고함 ㄷㄷ

중급이라 적게 준다고.. 

난 중급이라도 540은 받았는디;;

 

안한다고했더니.. 그러면 호텔이 있는데.. 호텔은 안해보셨죠?..네.. 혹시 이랜드인가요?

네.. 저 내일 면접인데요 ㅎㅎㅎ

 

아.. 네 알겠습니다. 하고 끊음

 

보도방 내용들을 보도방 끼리 공유하나부다 먼저먹는게 임자인듯..

단가는 입지가 없을수록 점점 내려가지 ㅋㅋㅋ

 

개발자가 안가는데는 이유가 있는데.. 이유는 생각안하고 옛날마인드로 8시반출근해서 5시반 칼퇴근도 안시켜주는거 뻔히 아는뎅...누가가냐?

 

30분이상을 봉사하라고? 그거때문에 30분 더 일찍일어나라고?? 

시대가 변하면 출근시간도 지켜주고 출근시간도 세월에 맞게 변해야지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