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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3

[경험] 아모레 퍼시픽에서 짤리다 기존에 있던 개발자는 고객상담팀장한테 무지 갈굼당해서 정규직인데 퇴사한다고 하여 나랑 교체됨 콜센터 시스템을 맡고 있는데.. 나의 갑인 고객상담팀장한테만 잘하면 되는줄 알았음 물론 전산담당자와도 관계가 좋았음. 통합고객을 개발한다고 하여 개발자도 새로 뽑고 작년부터 개발을 했었는데... 오픈을 유지보수를 다 불러서 테스트 시키고 뭐 이해함.. 근데 내가 개발도 안했는데..수정하라고 나한테 던지면 어떻하냐??? 개발자 따로 있는데 이름도 다알고있으면서 내가 언제 싸인했다고 유지보수한테 에러수정을 맡기고 오픈을 시키냐?? 그래놓고 에러난거 한테 메일쓰고 내가 개발자가 확인해보니 우리쪽에러가 아니고 api쪽 데이터가 잘못됬다고 몇번째 그래서 나도 짜증난상태였음 api쪽 반영을 제대로 하면 우리가 금방 반영하니.. 2019. 5. 2.
개발자들의 죽음 작년에도 개발자 죽음이 안타갑께 소식이 들려왔다.2018년 12월 10일 6시 30분 산업은행 별관 2층 화장실에서 한 사람이 주검으로 발견됬다고함 사망 추정 시간은 오후 1시 30분 누구도 그 사람이 같이 점심을 먹고 돌아와 화장실에서 생명을 잃었는지 알 수 없었고 같이 일하던 동료들은 반차를 썼겠거니 생각했고 혹은 오래 자리를 비우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 하지도 못했다고..야근 때문에 같이 저녁을 먹기위해 전화를 걸어 찾기 시작 했다고 한다. 야근을 하지 않았다면 더 늦게 찾게 되었을지도 몰랐을 것이다. 화장실 한켠 닫힌 문 안에서 들려오는 핸드폰 벨소리 . 5시간이 지나서야 발견된 주검은 이미 몸이 굳어 있었다고 한다. 오늘 아침엔 산업은행 차세대 프로젝트 주수행사인 SK C&C 에서 자리를 만들어 .. 2019. 2. 12.
이게 말이되? 어제 첫출근 함 8시10분에 도착해서 로비에서 같이 일할 부장님을 기다렸다가 사무실로 올라감 아직 자리가 없어서 회의 탁자에 앉았음 부장님과 차한잔 하고 업무 이야기 중이 었는데.. 갑이 잠깐 보자함 몸만가니 가방가져오라고 .. 1층 로비내려가더니... 누가 나랑 같이 일해본적 있는데.. 내가 커뮤니케이션능력이 안좋았다. 같이 일못하겠다 그랬다고함 자기네 팀은 한 프로그램을 분담해서 개발하기 때문에 팀웍이 중요하다 팀웍을 깰수없다 나가달라.. 그사람이 누구냐고 누가 나를 아냐고 물었는데.. 대답할수없단다 ㅋㅋㅋ 롯데 어디 물어봤는데.. 누구누구 아냐고 묻는다 모른다 평이 그렇더라 저는 3차업체끼고 들어왔는데요 이랬더니 아닌가? 시바 이건물에서 롯데 3달 개발이라고 들아왔는데 1달 개발이었고 회사 망해서 .. 2018.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