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이 좀 생기나부다

드뎌 면접봤다.

 저번주 면접을 보고 합격했다. 내일부터 출근이다.
평소 같았으면 집에서 멀면 패스인데.. 멀어도 일이 없었어서 무조건 오케이했다.
성수역근처인데..신세계백화점 멤버십 프로젝트이다. 1차 개발은 완료 되었고 2차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다.
인프라는 아마존에 허드슨에 티베로에 ...... 한가지 걸리는건 Vue.js 였다. 
프로젝트를 해본적이 없어서 많이 걱정되었다. 라떼는 첨해보거나 새로운것을 도입할려고 할때는 기본 교육을 시켜주거나 사람을 붙여서 일을 시키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다.
아예 경력없으면 들어가질못함 이력서에서 짜르거나 물어보고 면접에서 떨어진다.
소개업체에서 복사 붙이기에 쉽다고 하였는데.. 그들입장에서는 들어가기만 하면 돈생기니 당근 
구라 치지 일하는 나는 어쩌라고?
세상이 갈수도록 편해지고 좋아져야하는데 나같은 프리에겐 그런혜택이 없는듯한데..
다행히 면접에서 vue 공부했따고 구라쳤고, pm님이 내가 맘에 든다고 오는것도 그렇고 본인도 맘에 드는지 물어보신다.
저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고 합격되어  내일 부터 출근이다
그전에 유트브로 Vue.js 강의 보고 책도 사서 읽고 있다.  잘모르지만 최선을 다해보고있다. 

프로그램도 공부 , 관공서셤도 공부 이번주 내내 공부다

다시 일이 좀 생기나부다

그저깨 부터 안오던 연락이 왔었다. 업체들로 부터 메일도 몇개 왔었다. 다시 인력을 뽑나부다. 3월부터 쉬어서 8월초까지 약 5개월하고 일주일정도..쉬었네..
어제는 전화도 2군데에서 연락와서 일구했다고 했다.
그것도 이력서를 넣은지가 언젠데 아무연락없다가 지네들 아쉬우면 연락온다 양아치 ㅅㄲ들
관공서중에 한국 정보통신 진흥협회 서류합격되었다. 인적성 시험이 이번주 토요일이다. 
책을 또 사야하나 봤는데 인터넷에 있어서 몇개 풀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고 떨어질거 같다. 수능같은 느낌;;;
서류 힘들게 써서 냈는데.. 남들 들러리나 해주게 생겼다. 일단 최선을 다하는걸로.. 이번주 내내 공부만 하게 생겼다.

월~화 까지는 Vue.js 수~금까지는 인적성 시험 준비;;;
토요일날 못봐도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하다~!!  이게다 경험이고 혹시 아나 관공서 정규직 될지??  
이번주 내내 열공모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