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전산을 지원해보다.

요즘 일이 없으니.. 관공서 2군데 넣어봤다.

결과는 한군데 서류통과 면접은 연락을 못받아서 못봄;;;

공먼 8급정도 월급받고 정년보장이라는 메리트가 있는데..

이력서 꾸며내는것도 하루 종일 걸리는데.. 힘들었다 프리라 경력도 따로 따로라서..;;;;

8급이면 200조금 넘나;;; 

7.10일날 뽑았는데.. 

20일쯤 아무 연락이 없어서 궁금해서 홈피 봤는데 내이름이 비슷해서 문의전화했더니.. 맞단다;;;;;

연락주지도 않고 홈피에 달랑 이름가운데자 *표 표시해놓고 올려놓으면 어쩌라구??

xxx 시설관리공단 8급 아깝다;;

이력서 쓰기 ㅎㅎㅎ

오늘 한군데 또 떨어짐 - 여긴 전산직 정규직이라 그런지.. 서류 떨어져서 면접도 못감 ㅋㅋㅋ

여기 연봉이 3900에 정년보장이라 약300만원조금 넘게 받고 딱좋은데.. 

지금 나이엔 이런게 좋은데..

내생각은 경력은 많치만 나이도 많고 경력이 뛰엄뛰엄이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

오늘 카톡으로 합격자 발표 확인해보라고 오네  오우~!

 

어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인가 넣어볼려다가 블라인드 검색해보고.. 안섰다;;

요구사항을 보니.. 많은것을 요구하는데 월급은 200 조금 넘나 하는정도;;;

정년보장되고 바쁠때 바쁘고 월급은 짜다는게 공통적인 의견이다. ㅎㅎㅎ

 

이력서 쓰는것도 힘들고 오늘도 정규직  한곳 쓰다가 실망해서 포기 

내 경력은  딱 무기계약직이나 8급 정도가 맞는거 같다.

 

프리들이여 경력관리도 중요하다.

코사등록을 잘하든지 운영으로 쭉 오래 있는것도 좋다 

나이 많을때 나중에 관공서 지원하면 될거 같다.

관공서에서 뽑는사람들이 si개발자들의 삶이 어떤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경력만 본다면 길지 않다면 너무 자주 옮겼다고 싫어할듯...

프리할때 없어진 업체도 많고 전화해도 전화안받아서 못받은 업체들도 많은데..

경력이 보이는게 다가 아닌데 말이지.. IMF로 이후 회사마다 전산실이 있었는데 그게 다 쪼개져서 회사가 되서 각자도생하는것도  모르는 멍청한 놈들이 다 관공서에 있을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