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여 신분야로 뛰어들어라

다이켄자에게 줏어들은 이야기

현자(賢,者, sage)는 어질고 총명하여 성자에 다음가는 사람을 말한다. 현인(賢人)이라는 뜻. 동양의 군자, 서양의 철인이 이에 해당한다고한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데 다이켄자 = 대현자라고 하는데... 3번째 직장에서 sk 텔레콤 레인보우 포인트 전삼담당자로 일을 할때 같이 일하며 알게 된 행님인데.. 서로 존대하고있다.

나이는 나보다 3살이 많은 형님이다.  

카톡도 자주하고 가끔 주말에 커피도 마시고 빵도 먹고 ㅎㅎ

내가 지은  이형님의 별명이 다이켄자다

이 형님과 이야기해보면 먼가 박식한 편이다. 그게 다 사실일지 모르겠는데 내가 모르는것도 많으니  뭐 그런가보다 하면서 들어본다.

동갑도 물론있자만.. 닌 형들과 잘맞는 스탈인듯.. 

이형님은 지금 sk 판교에 다니신다.  대기업이다보니.. 요즘 30대 개발자들의 이야기며, 트랜드가 될거라고 생각하는것들 정치등의 이야기를 주로 하곤한다.

대현자 작동

30대 개발자들 이야기

그 다이켄자 형님의 발언이니 사실 관계를 모르겠음 카더라 통신

sk에 있는 같이 일하는 30대 개발자들은 일을 잘안할려고들 한단다 ㅎㅎㅎ 요즘 비트코인이 7천만원이다 부동산이 어떻다해서 다들 한탕주의에 빠져있는것 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같이 일하는 한명은 개발자로 일을하다가 귀농했다가 컴백한 인물인데 블루배리 농사를 짔다가 망해서 다시 개발자로 돌아왔는데 정부의 좋은 시책으로 취업이 된걸 모르는지 공부도 잘하지 않고 놀생각하고 일도 잘안한다고한다 같았으면 이혼각인데.. 결혼도 했는데 결혼한 분이 정말 착한거 같다는 ㅎㅎㅎ

 

범용개발자 vs 특화개발자

요즘 소위 뜬다는 분야는 AI, 챗봇,코인개발기술 등인데 솔직히 우리때만 해도 인터넷 정보도 책도 없었고, 요즘도 마찬가지지만 신기술들은 책들도 잘없다 다 구글링 해서 공부를 해야되는것이다.

보통 정보가 없는 학생들의 테크트리는 학원출신들인데 java spring이겠지만 이분야는 주로 si 분야이고 한마디로 범용개발자가 되는 길이고 많은 학원들이 이쪽을 가르치고 있다.

ai 책은 요즘 조금씩나오고는 있고 코인도 그렇고 챗봇은 모르겠다만 이런 분야는 특화된 기술이기 때문에 알려주는곳도 드물뿐더라 구글링과 영어와 경험을 쌓아야 혼자서 맨땅에 해딩하면서 이룰 있는 분야이다.

범용 개발자 - 학원개발자로 가게되면 Si에서는 학벌과 경력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눠지고 단가도 그에 맞게 받는다  고급까지 가는데는 족히 10년 이상은 해야 고급을 받을수있다.

특화 개발자 - ai나 챗봇,암호화화페 같이 특화된 분야는 어렵지만 회사신입에서 경력을 쌓는다든지 기술포럼에 가입해서 열심히 활동하고 인정을 받는다면 바로 고급의 단가로 진입한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 똑똑한 애들은 학원보다는 특화된 쪽을 선택한다고 

10년넘어서 고급받아서 고급단가 간신히 받는거보다 특화개발자로 4-6년차에 고급단가 비슷하게 받는거라면 노력이 비슷하다면 어디가 더 좋을까?

 

결론

나는 범용 개발자의 경력과 지금 바꾸기엔 너무 깊이 들어가서 난 못하지만 초보개발자라면 특화개발자 한번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음 다이켄자의 말이 맞기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