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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생각

옆개발자의 대응

by 낭만코딩러 2021. 3. 23.

찍어누르기가 있은 후 어제 프로그램 반영하는데.. 메신저에 추가 해달라고 했나부다 

sm 대빵이 추가 되는게 아닌가..;;;

 

나를 감시할려고 그러나;; 내가 좀 개겼다고...;

 

오늘 메일도 왔다. 하루하루 일한거 전부 입력하라고..  감시하는 느낌들음;;;

찍어누르기 해서 짜증나서 몇번 메일섰더니..아주 xx이더니..

 

저번주 부터 계속 개발에 저번주 금요일 반영하고 오늘 새로운건 다시 개발중인데..

sm 시스템에 입력안했다고 입력하라고 한다;; 기존 시스템은 교육도안하주고 등록하라니... 

눌러 눌러

옆에 개발자는 집에서 근무를 자주하는데.. 맘을 굳혔는지.. 옆에 si하는 개발자와 같은 소속사라서 물어봤더니.. 이미 5월에 나간다고 회사에 이야기 했다고한다. 엥??

어짜피 이번달도 한주 남았고  곧 4월 인수인계할라면 한달은 걸리니.. 얼추 정말 5월에 나갈건가부다...ㄷㄷㄷ

 

나도 3d 업종인 si 개발자를 하면서 결혼은 어떻게 하고 갑지랄로 짤리게되면 안짤릴라고 빌빌 거리는것도 싫고..

일을 못해서 빌빌거리는 것도 아니고 개발도 해야되고 서비스직 처럼 갑돌이한테 예예하면서 잘보여야한다.

기분나빠도 내색안하고 해달라는거 다해줘야되고..  

뭐 여자만날 시간도 안될뿐더러.. 이제 체력이 안되서 유지보수만 하니깐 시간이 남는다만..

불안한덴데.. 집에서 마누라와 애들 눈치보일텐데...

내옆 개발자는 결혼하고 애가 있어도 갑지랄하니깐  다시 일구할수 있는 5월이니 바로 나가는듯..ㅎㅎ

 

sm대빵은 뭐 별로 신경안쓸것이고.. 정말 성공하는 사람이라면 왜 나갔는지 물어보고 다음엔 다른 방법을 강구하겠지만.. 개발자 = 노예 라는 마인드는 어디가나 있어서.. 다른 노예사다가 쓰면되지 하는 마인드일텐데..

요즘 개발자 모잘란다는데 다음 노예가 올까? 

불똥은 나에게 다시 튀는거 아닐까? 새로 온다면 그사람하고 나하고 또 다시 하라는거 아닐까;;; 아 짜증난다.

 

시스템 계약은 하나인데 2개 시스템을 서브로 맡아라  에라이 xx이다.

나두 힘들면 GG 치고 일구하고 나가야지 ㅎㅎ 

이제 가볼만큼 많은 회사들을 다가봐서 스크 뿐이 없는건가 역시 스크가 제일인가??

개발자의 대응이라고 해봐야 그만두는거지뭐;;;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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