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에 노조가 없으니...

IT노조가 큰 게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 식품산업 노동조합(화섬노조) 수도권본부 IT위원회라는 노조가 있나 보다 화학섬유 식품산업 노동조합은 머여 ㅋㅋㅋㅋ

그래도 제대로 목소리 내주니 고맙습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866

포털·게임 노조들 “더 이상 일하다 죽지 말아야 한다” - 미디어오늘

솔직히 이번정권에서 제일 잘한 일을 돌이키려고 하다니.. 그동안 책임감이다 뭐다 공짜 야근을 해줬더니만

아 욕나오네.. 일정 x 같이 짜 놓고 수주하는 xx 놈들은 먼데??

그 책임을 사장이 지길하냐 대충 하청에 넘기고 무마시키거나 담당자 뇌물로 때우면 되는 조선시대 발상은 아직도 하고 있겠지 ㅉㅉㅉㅉ

개발자가 죽어나가도 본인은 아니니깐 개소리하는데..

뭐 중국이 6개월마다 만들어? 중국처럼 그렇게 싼 인력 대량으로 데려다가 쓰냐? ㅉㅉㅉ

사장이라는 작자는 그동안 월급짜게 주고 밤늦게까지 부려먹고 그동안 이익을 챙겨갔으면 공정해져야지 세상이 변했는데..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놈이.. 더 일할 권리를 제한한다고 그랬다고?? ㅋㅋㅋㅋ 어이없음 

관료주의의 끝판왕이구먼 4차 산업혁명이 로봇, 인공지능으로 인간이 편하게 되고 할 일이 없어서 기본소득이 나오는 판에 뭐? 52시간이 일할 권리?/> 73년생이면 나보다 3살 많은데 완전 꼰대네.. ㅉㅉㅉ

그동안 개발자라면 피곤한날엔 일찍 퇴근하고 일찍 자면 다음날 쉽게 풀리는 경험을 해봤을 건데..ㅉㅉ

개발자 죽는 거 하루 이틀 아니다 왜 자살하겠니?? 말하는 너네가 하루 온종일 코딩이나 해보고 말했으면 좋겠구나 

 

진정한 IT노조가 없는 환경에서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 식품산업 노동조합(화섬노조) 수도권본부 IT위원회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