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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이야기

옛날로 돌아간 느낌

by 낭만코딩러 2019. 6. 12.
40대초반까지도 항상 야근을 했는데..
옛날분위기다 맨날 9시10시까지 야근하고..
어제는 10시에 퇴근했는데 직원들 퇴근안함;;;
근데 나보다 일찍 출근한다 ㄷㄷㄷㄷ 역시 젊은것은..좋은것이야;;;

여긴 퇴근시간이되도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정권바뀐지가 언젠데... 전에 있떤 일자리 안정자금엔 일부러 개발 사람들을 널널하게 뽑아서 대부분 칼퇴 하는분위기였는데;;;
역시 샴숑 계열사라  그런가 빡시다.
다들 젊어서 그런가부다 다들 30대 이고 나만 40대이다;';;;

저번주 일주일 내내 야근해줬다 셋팅도 덜 됬고 복잡한 로직때문에..;;
토요일도 해주셨다 -_-;



말도 안되는 일정이긴 한데 내가 최선해주마 안되면 다른데 간다는 심정으로 일하고 있다
오늘은 퍼블리싱 파일 틀리고 기획서 틀리고 어느장단에 춤춰야 하는지 pl에게 문의 퍼블리싱쪽과  메일을 몇번 주고 받다가 svn update를 안받는것이었다
개발시작 할때 알려주면 어디가 덧나나? 첨듣는 이런거 조차 미리미리 가이드라인을 주면 일부러 자리로 안가도 되는데...
오늘은 다행히 일정을 끝냈는데 소개업체에서 햄버거 와 영화감상을 시켜준다고 해서 6시40분에 살짝나가는데..
여기업체는 단가는 낮지만 영업하시는 전무님이 개발자들에게 잘하심
개발자들 도망가지 말라고 영화 햄버거 이벤트를 가끔 한다 ㅋㅋㅋㅋㅋ

내쪽라인과 그뒤라인들 사람들이 하나도 퇴근을 안해서 뻘쭘 했지만 퇴근

점심을 너무 빨리 먹어서 그런지 좀 체한듯하다 영화 빨리 보고 집에 가야겠다 ㅋㅋ

영화는 맨인블랙이다 

맨인블랙 후기는 다음회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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