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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이야기

cj 근무 일주일째

by 낭만코딩러 2019. 6. 9.

cj에서 이제 일주일 정도 일해보았는데.. 자율성은 좋다. ㅎㅎㅎ

첫날은 밥을  사주더니..둘째날부터는 점심먹으러 가자고도 안해서 몇명이 식사안하고 앉아있길래 나도 기다리면 부르겠지 하고 기다렸으나.. 뒤를 돌아보니..자리에 다없고.. 나만 일하고 있었음;;

혹시나 해서 1시까지 기다려봤는데.. 다들 점심먹고 1시에 들어오더라는.;; 졸라 어이없었음;;

혼자 1시20분쯤나가서 식사하고옴;;

다음날도 같음 점심먹으러 가자는 말안함;;; 뭐이런.. 직급이 없고 이름+님 누구누구님하니깐 서로 직급간에 갭이 없어서 그런지 뭐.. 편하게 대하는거 같긴하다.

요즘은 그래서 혼밥을 하러 동대문을 돌아댕김 ㅋㅋㅋ 

조금 내려가니 러시아인들이 점령한 거리도 있고 검색을 해봐도 맛집은 거의 없는듯..

셋팅하려면 제대로된 셋팅 메뉴얼을 주던가.. 변경된거 안바뀌었고.. 조금 변경되어 있으니 안되는건  물어보라고 함;;

계속 셋팅관련 모르는게 있는게 매번 자리로 가서 물어보는것도 힘들고 자리가 한불럭 뒤에 있다보니.. 모르는거 몰아서 가져가서 물어본다

기본적인 id pw는 적어주는게 기본아닐까하는데..일할때마다 svn 주소 물어보고 네트웍드라이브 id,pw물어보고 이런건셋팅하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고 그게 되야 셋팅이 되는걸 알고있을텐데.. 그런거 안줘서 매번 물어보러가게 됨;;;

메신저로 물어볼라고 메신저설치해달라고 했는데 일주일째 소식이 없고;;

나이는 내가 팀장하고 같나 아니면 팀장이 어릴듯 ㅎㅎㅎㅎㅎㅎ

셋팅은 3일정도 했고 2일정도 코딩했는데.. 7시쯤 퇴근해도 일정맞추기가 빠듯한데..어제도 자발적으로 나가서 일해줬더니... 밥은 사주더만.. cj 제면소?? 뒤지게 비싸다 ㅋㅋㅋㅋ

지금 작업이 모바일로 되어있는것을 웹으로 변경하는 것인데.. controller와 service dao는 그대로 jsp 만 변경하라는거라고 하는데... 팀장은..쉽게 보는건지.. 금방하면된다는 식으로 말함;;;

내가 맡은게 이벤트쪽이라.. 생각보다 쉬운건아닌데..올만에 si를 하다보니.. 힘들긴하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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