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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이야기

[면접후기] 공공 보건복지부 자활(?)

by 낭만코딩러 2018. 7. 9.

여기 들어가기 몇주 전에 면접을 보았던곳인데..

하도 단가를 후려치니 공공은 단가도 낮았는데 편하게 있자하고 면접갔음


경력서를 보더니.. 경력이 많아서 잘할거 같다고 고객을 대하는 인성을 보고자함이라고 


면접을 보자고했단다.


보건복지부 산하 자활 시스템이고 밑에 2명정도 있고 위에 pm이고  pl을 맡아달란다.


pl은 부담스러워서 안하는데요 했더니.. 면접보던 이사님이 당황하더니..


마구 자기 회사자랑을 한다 ㅎㅎㅎ 이쪽만 20년을 한 회사이고 , 유아쪽 솔루션도 전국에 깔려서

얼마전 정권 바뀔때 공먼들이 몸사리느라 발주를 안해서 공공수주하는 회사 여럿죽었는데..

자기넨 유아쪽 솔루션때문에 살아남았다고 마구 자랑질(?)을 하셔서..

아 네.. 들어주고.. 커피한잔 얻어마시고 집에옴


결과는 떨어졌는데.. 가면 빡세감이 보여서 커뮤니티에 글을올렸더니..

공무원 상대로 pl하면 정신병얻어서 나온다고 하더라 ㄷㄷㄷ

그리고 그쪽은 1년내내 일이 많기로 유명하다고 함

내가 눈치채서 그런건지.. 당황하고 안뽑고 그런건가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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