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험 이야기

회사 사람들이 도시락만 먹는다

by 낭만코딩러 2020. 9. 25.

강남권인 여기는 코로나 많이 걸렸다고 한다. 부자동네인데 코로나 우려로 여기 소개해주신 형님도 도시락 사다 드심

대부분 다단계사무실이 많아서 거기서 많이 걸렸다고...

 

나도 할수 없이 맨날 도시락...

대체로 4천원 4500원 정도가 보통이다.

Cu 점포운영 시스템 개발하고 cu 제품 사다 먹는다 ㅋㅋㅋㅋ

기대반 평타는 치겠지 했는데  뿌려먹는 대파 기름이 있었다. 기대안하고 제육에 뿌렸는데 대파 불맛남 오호...

생각보다 맛있었다. 

지인행님은 롯데 슈퍼만 간다 ㅜㅡㅜ

첨엔 아래 볶음 밥 종류가 많은데 2번먹고 질림

그래서 지인행님 맨날 드시는 3990원 짜리 비빔밥만 드심 귀차나서 나도 요즘은 그거 먹는다.

새우 볶음밥

비빔밥의 소고기가 호주산이라 쓰여있는데 믿어도 될지 ㅜㅡㅜ

위에 도시락과 아래 도시락이 가격이 같다   cu는 전자렌지로 데워먹어야하고 아래 롯데 새우볶음밥은 직원이 밥을 해줘서 따뜻한 밥이 장점이다.

cu도시락은 믿고 먹자. 소화잘되고 먼가 부족한 느낌이긴 하지만 일하다보면  커피나 물을 먹기 때문에 저녁까지는 버틸만 함 

코로나 때문에 밥다운 밥도 못먹고... 일하는 사무실에서 밥먹고

ㅠ.ㅠ 역시 유통 전산시스템 개발 환경은 좀 안좋다.

일은 편하게 할수있어서 그걸로 만족한다.

 

 

 

 

 

 

 

 

'경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같은 건물에 코로나 확진자 판명 ㄷㄷ  (0) 2020.09.29
cu 첫출근  (0) 2020.09.14
한화 손해 사정 면접 후기  (0) 202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