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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이야기

갈등이 점점...

by 낭만코딩러 2019. 3. 21.
여자 차장님이나 지금 pl맞은 차장 둘중 하나는 나갈거같다.
여자차장님이 예전 근무경험도 있고 원래 개발로 들어오고 해서
업무를 많이 알고 일에 대한 캐취능력이 뛰어남

pl맡은 차장은 pl이 첨인건지... 아니면 일부러 그런건지...
일에 협상에 자리에서 pl가서 협상하고 일해야할판에..
 si팀쪽에서 회의 들어오라고 했음 들어보니 파티션작업으로 주말에 나와야하는 상황 몇시인지 무슨 회의인지는 pl이 먼저 물어보고 알려주면 되는데 각담당자 가서 회의들어가니..
주말에 나와서 점검해야한다고.. 다행이 내파트는 주말에 출근안해도 됨

저번주 금요일날 특정 직원과 단독으로 진행하는게 있어서 그것만 히기로 이야기가 되었나부다 그런데 pl이 오늘 말바꿔서 그런지 그일이 얼마안될거 같으니 원래 맡았던 메인일도 담당하고 해서 여자과장님 빡침
pm에게 퇴사한다고 저번주에 말했음
pl을 짤라 주시던가 본인이 나가겠다고 했음

pm입장에서는 고민될듯 본인 싫은 소리안하는 스탈인데...
그 여자차장님은 고객에게도 일잘하는거 인정받고 예전에 여기서 일한 경력도 있고  인사잘해서 고객이 좋아함
그 pl편을 예전부터 들었는데.. pm과pl이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지만 pm이 누굴 고를지 궁금해짐 ㅋㅋㅋ
그리고 나랑 동갑인 과장도 담달 퇴사를 준비한다 ㅎㅎㅎ

자고로 sm이라함은 좀 널널함을 원한다. 그게 업체들의 핑계 이유아닌가? 근데 여긴 점점 널널함이 점점 줄어들어서 나도 다른곳으로 가고 싶다.
과연pm의 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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