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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이야기

화상면접결과

by 낭만코딩러 2020. 12. 6.

20분만에 결과가 나왔단다 내일 부터 출근하란다 ㄷㄷㄷ 이건뭐지 얼떨떨 @@;;

나 모바일웹은 유지보수 잠깐해보긴했는데.. 모바일쪽은 아닌데;;; 면접볼때 간단한 모바일웹앱 유지보수한적이 있다고는 했지만.. 자신이 없었다.

업체 영업이 계속 부추긴다 lgcns는 저희 직원들도 많이 들어가있는데 고객들이 좋아서 다들 만족하는 사이트입니다.

차장님도 일하시면 오래 계실거에요 

모바일쪽은 오래 해본적은 없어서요 좀 그런데...

고객들이 잘도와 주고 저희 직원들도 만족도가 높아요  네.. 진행해주세요(갈까말까 혼란하지만 일단고)

코트라에서 모바일웹을 유지보수한 적이있는데 기냥   jsp에 화면만 css로 모바일을 화면을 만들고 나머지는 비슷하기 때문에 별 어려움은 없었던터라 들어가보자 했다.

 lg cns는 예전에 많이 SI로 가봤는데  cns직원들이 전부다 개발자 출신들이고 인성들도 좋아서 개발할때 모르는것 잘알려주고 많이 도와주는 프로젝트를 해봤기 때문에 내가 가본  대기업  SI업체 중에 최고라고 생각하고있었다.

lg cns에 정작 유지보수는 처음이다.  si는 개발할때도 체계적이었고 유지보수도 좋을것으로 기대했었다.

 

면접은 화요일 목요일 첫날 가자마자 인수인계를 받았다 ㄷㄷㄷ 화면설명 점심시간 까지 설명듣고

그 다음주에 다시 한다 인수인계한다고 했고 pm님한테 전화했는데 업체사람한테 연락해주긴했는데 아무런 말을 못들었다고 자리도 정해지지 않았다.

인수인계해주시는 책임 전화를 들어보니.. pm도 본인의 업무는 아닌데 부탁받은거 같고, 인수인계해주시는 분의 팀도 아니고 본인이 개발한 프로그램 인수인계해주고 lg 페이 개발할러 다다음주부터는 그쪽으로 가신다고  유지보수인력은 필요한데 중간에 벙뜬 느낌이었다.

 

자회사인 회사직원이 한명있었는데 다들 코로나로 집에서 근무이고 본인만 혼자 나왔다고함 옆에 공석 자리에 앉았다 다음날 나왔더니 자회사 직원들은 한명도 안나오고 나 인수인게해준 사람도 안나오고.. 영업에게 전화를 해봐도 아무것도 들은게 없다능;;; 사무실에 다른 팀에 몇사람 나오고 사무실에 사람들이 별루 안보였다

이런경우는 모아니면 도인데 ㅎㅎㅎ

 

lgcns 보안프로그램이나 열심히 깔고 다음주를 지켜보자하는 맘으로 노트북에 보안프로그램이나 깔았다.

좀더 다녀봐야알겠지만.. 벙뜬상태에서 장단점이있다. 모아니면 도 

 

장점은 관리팀에 간섭이 없기 때문에 아무도 뭐하라고 하는 사람없고 눈치볼거 없음 보고서나 이런거 안써도 됨 ㅋㅋㅋ

단점은 아는 사람 하나도 없고 밥도 맨날 혼자 먹어야하고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반정도는 집에서 근무하는 데 나는 꼬박꼬박 출근하고있음 혼자만;;;

 

다같은 받는 이익은 하나도 없다. 이클립스는 셋팅완료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없는줄알았는데 셋팅을 해야된다고 한다.  jsp+ jptl+톰켓으로 개발됨 거기까지 좋았는데.. 둘러싸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셋팅해야됨 ;;;

설정하는거 모른다. 옆에서 대충 봤는데..라이브러리 에러나서 나보고 잡으라고하고 lg전자로 개발가셨다;;;

 

나혼자 밥을 먹고 나혼자 셋팅하고 나혼자 앉아있고 나혼자 집을 간다 ㅎㅎㅎㅎ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셋팅 관건이다. 첨해보는거라 2일째 삽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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