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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이야기

프리랜서 일구할때 피해야 할 업계

by 낭만코딩러 2020. 11. 11.

신뢰있는 사회가 아니다

우리 사회는 그다지 신뢰있는 사회가 아님  프리를 하다보면 별에 별 일을 다 겪는데.. 사기도 많다. 월급을 못받을때도 있고.. 강력하게 처벌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규정이 약하다보니 피해는 프리랜서 개발자들이 진다.

 

어제 면접을 보았다. 아침햇쌀을 만드는 대기업을 갔었는데.. 사무실부터 지하다;; 얼마전 cu에서 지하의 생활을 경험한 후로는 다시는 지하에서 일하고 싶지 않다;;

근무환경도 별로고.. 환기도 안되고.. 택배실 옆이 뭐냐;;; 하루종일 코딩할려면 지하에 앉아있는데.. 지하에 일하다 암걸릴수있다. 

예전에 뉴스에서 지하 청소 근로자가 암이 발생해서 재해 인정한것을 보았다. 라돈이라는 물질때문인데 지하로 땅을 파면 라돈가스가 나오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밖으로 배출하는 기계가 있는데 우리나라같은 후진국엔 없다. 한국사회는 별로 그런 마인드 조차 없다 사람이 계속 죽어나가고 데모해고 지랄을 해야 조금 바뀌는 사회이다.

왜 암이 걸렸는지 원인은 본인에게 있는거고 죽는건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거고 보상은 셀프이기 때문에 스스로 챙겨야 하는 조선시대 2.0이지..

 

니들에 대한 신뢰가 없지

어제는 유지보수라고 해서 갔는데... 안정화후 유지보수란다. 안정화후 유지보수 계약으로 몇번 들어가본적이 있는데.. 토사구팽을 몇번 당해봐서 안정화후 유지보수라는 트라우마로 안정화단계후에 유지보수를 시켜줄께 하는 기업은 안간다.

오늘 합격했으니 연락달라는 문자를 받고 업체 사장님에게 문자를 보냈다 안정화할 체력이 없다 죄송하다

 

cj도 개발후 유지보수로 들어갔는데.. 개발끝난 후 짤렸음 거기도 x년이 개발팀장보다 높은줄몰랐음 디자이너가 아줌마인데 더 높았음 ;;;; 기획서가 조금 허접해서 뭐라했더니.. 개발팀장은 잘하는 편이라고 했고 디자이너 아줌마가 짜르라고 해서 짤렸다고 함 

3개월 계약했는데.. 한달만에 나오게됨 야근은 야근대로 다해주고 야근하면서 또 뭐해줄까? 물어보기 까지했는데... 개양아치 cj네트웍스다. 

롯데에서 일할때도 그런 경험이 있다. 3개월 계약했는데 한달되니 나가란다. 졸라 어이없었음;;

여기  cu도 기본 3개월 계약이라고했는데 한달 반정도 됬는데 나가게 유도한다. 

한진에 대한항공 갔을때 까탈스러운 면접에 본인을 기술사로 소개하고 자바부터 (기술사딸때 졸라 외운거를 나에게 면접볼때 시전한 새끼) 서버관련 질문을 수도없이 지껄였던놈이고 합격을 시켰던놈이 아침에 첫출근하자마자 부르더니 나가란다. 어떤 새끼 한테 말들었는데 너는 커뮤니케이션이 안된다. 

졸라 황당함;;; 업체한테 50만원받았는데.. 이런 시발 같은 회사들이 공통적으로 유통업계다. 일은 또 졸라 많은데 단가는 짜고 유통업계는 피하는 상책임

결론

유지보수는 안정화단계는 안들어가는게 좋다. 개발은 3개월이상짜리 들어가라. 간혹 1개월인데 3개월로 뻥치고 일은 오지게 시켜먹고 니가 개발을 못해서 나가야해 cu식 cj식의 방식패턴이다.

대부분 유통업계인데 유통은 안가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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