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그것만이 내세상

배우라인 

이병헌 , 윤여정, 박정민,한지민,김성령

개인적 평가

배우라인이 좋았고 스토리도 괜찬았음 개인적으로 박정민이 장애인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됨  

스토리 

집안에 아버지의 폭력으로 어머니가 집을 나가게 되고  (이병헌) 권투선수로 은퇴후 전단지 돌리면서 살다가 우연히 식당에서 친엄마와 마주하게 됨 엄마집에 가니 서번트 증후군이라는 장애가 있는 동생이 있었음

여기까지 보면 굉장히 우울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중간 코믹하며 마지막 피아노 연주는압권임

재벌로 나오는 한지민 뭘해도 이뻐~  피아니스트였던 한지민은 사고로 다리를 다치고 

근데 재벌인데 맘씨가 얼굴만큼이나 이쁨 ~~ 더이상 스포는 그만

나머지는 영화를 직접보심이 ㅎㅎ 

 

뭐 우리나라 기본의 신파극이긴 하지만.. 감동도 있고 잼있게 보았음 먼가 아쉬움이 있지만..

제목이 노래말이지만.. 박정민이 연기한 서번트증후군 동생이 좋아하는 피아노 그것만이 내세상이 아니었을까 추측해본다.

평점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