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이 왔다고함

미쿡에서 커피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블루보틀이 한국에 상륙했다고 함

 

https://www.sedaily.com/NewsView/1VIZWVXQY6

오늘 문여는 '커피계의 애플' 블루보틀, 日보다 비싸네?

 

비싸다 !!

이야 한잔에 5800원으로 책정되었다고 함 ㄷㄷㄷㄷㄷ 스벅보다 비싸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부가가치세 8.75% 포함) 기준 미국과 일본보다 12.5%, 2.9% 더 비싼 셈이다. 한국에서 6,100원에 판매할 까페라떼는 미국에서는 4.35달러(약 5,070원), 일본에서는 561엔(약 5,860)으로 약 16.8%, 3.9% 더 높다. 뉴올리언스는 4.35달러(약 5,070원)에 판매된다. 일본(부가세 8% 포함)에서 540엔(약 5,630원) 이라고 함

 

또 엄청줄섰다고 하는데.. 가서 마셔보고 5800원에 가치가 있는지 가보고는 싶네..

 

미쿡이야 본국이라 미쿡보다 싼건 뭐 먹겠지만.. 일본보다 비싼건 한국인은 호구라는 전략이 먹힌듯 ㄷㄷㄷ

스벅라떼도 일본보다 비싸다고 함 일본은 410엔(약 4,280원) 우리나라는 4600원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IZWVXQY6

 

블루보틀의 창업자는 제임스 프리먼이라는 사람이고, 원래 클라리넷 연주자였다고 함 여행댕길때도 커피콩을 가지고 다닐정도 커피매니아였다고 함 

2002년 샌프란시스코에 한식당에서 커피콩을 저울에 달아 핸드드립커피를 팔아 지역명물이 되었다고 함

미쿡에 17개 일본에 2개 준비중인데.. IT 업체랑 관계가 있는게.. 트위터와 인스터그램의 설립자들이 단골이라서 투자했다고 함

로스팅 된지 48시간이내 원두만 사용한다고 함 메뉴 8가지로 단축하고 커피장비와 인테리어 디자인등 커피에 집중하고 디자인에 신경썼다고 함

여기까지 블루보틀이 말하는 홍보 ㅎㅎ 

 

유트브에 떴다 성수동

https://youtu.be/ONBv6yHCPew

결론 : 스벅처음왔을때 거기 가면 된장남녀 소리를 들었 뭐는데.. 요즘은 물가가 넘올라서... 그닥 모르겠는데.. 더비싼놈이 왔는데 여전히 외국상품에 열광하는 한국인은 개호구이고 정말 그가치가 있는지는 가봐야알거 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