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개똥철학1 프리랜서는 열심히가 아니고 적당히다! 요즘 다니는 곳에 같이 일하는 프리랜서들이 2명 잘지내고 있다. 사이가 좋은편인데.. 내가 제일 나이가 많다. 나이차이가 약 6살정도 많아도 사이 좋게 지낼려고 내가 노력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그들과 등지게 되면 서로 피곤함 괜히 더 피곤할필요는없음 근데.. 이놈들은 모이면 pm욕하고 업체욕하고.. 뒷담화하기 바쁘다. 나도 첨엔 맘에 안들었지만..자연스럽게 동화되어가는데..;;; 웃긴게.. 옆에 있는 나와 같은 파트를 맡은 개발자가 불평을 하기 시작했는데 결국은 나에게 화살이 날라왔다. 본인은 중급이고 나는 고급이니 내가 일을 더 하는게 맞다는 거다. 언뜻들으면 맞는 말인거 같기도 하지만.. 글쎄다. 그건 니생각이지.. 다른 파트에 프리한명도 나에게 저 차장님보다 차장님이 일을 더하셔야 되요 돈도 많이 .. 2019.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