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1 코로나 여기까지 온건가? 요즘은 공항 근처 근무 중이다. 계속 코로나 사태로 악화되는 가운데 가끔 개발자들과 커피를 마시면서 하는 얘기는 항상 빠지지 않는다. 근데 여기의 대처는 너무 안일했다. 아무것도 해주는 것이 없고 각자도생이다. 갑들의 사무실에는 무엇인가 방비를 하는 거 같던데... 근데 웃긴 건 식당엔 무방비함 ㅋㅋㅋ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시끼들 ㅎㅎ 지인들에게 본인들의 회사는 어떻게 대비를 하는지 소식이 들어왔다 열카메라로 체크하거나 체온계는 기본으로 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제공한다고 한다. 여기서는 사무실에 손소독제가 다임 좀 심해진 몇일전에는 마스크 한 장씩 주더라;;;; 나이 든사람들은 왜 이렇게 둔한 건지..?? 급박하게 확진자들이 번지고 있는 사태에 대해서 별다른 생각을 안 하나보다... 내 옆 개발자 .. 2020.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