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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이야기

속초에 다녀옴

by 낭만코딩러 2019. 8. 26.
지인과 속초에 다녀옴 물회를 먹으러 고고 맛집은 대기줄만 70명이었음 ㄷㄷ
옆에 바닷가에서 놀다옴 물이 얇아서 잠수하는 사람들좀 있었음

봉포 머구리집 전복을 먹어서 그런지 싸게 느껴짐 ㅋㅋㅋ

물회와 오징어 순대 맛있음!!!!
강력 추천
속초에서 유명한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선생님의 커피를 맛보러 고고

로스팅 공장이라고함

복도를 따라가다보면 로스팅기가. 보인다

원두가 만들어지는 곳

여기는 대기표를 뽑고 기달려야함
다음 손님이 나올때까지 기달림

게이샤 커피와 블루마운틴
이름만 들어도 찻잔을 보면 알수있는 센스 이집네서 좀 비싼커피임
정말 게야샤 처럼 강렬한 맛이 났음
블루마운틴은 쵝오의 밸런스
이제 커피도 마시고 집으로가던중 좋은 휴게소 발견

노을이 멋짐 평창하느라 새로 만들어진 휴게소인듯 깔끔하고 전망도 좋음 집으로 귀환
맛난 오징어순대와 물회 그리고 커피까지 맛집투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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