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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이야기

[면접후기] 금융권 (?) 면접후기

by 낭만코딩러 2019. 5. 15.

요즘은.. 계속 일이 꼬인다. 일구하는게.. 보통 한달은 걸렸는데.. 올해는 들어갔다가 기냥 나오고 .. 

저번주에도 다된밥(?)인지..모르겠는데.. 합격이 빨리 나오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면접에서는 합격을 해서 그전에 본 면접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닥달을 해서 나를 먼저 탈락시킨거 같기도하고...

그래서 그 합격한 면접에 간다고 하니.. 6월3일부터  -_-;;; 연기되고..

어제도 비슷한 일이 또 발생..;;;;;

어제는 여의도에 제무재표로 기업평가 하는 시스템이었는데.. 업무설명을 들으니.. 개발은 .1.5달 나머지는 오픈은 9월? 인가 그렇고.. 계속적인.. 테스트와 검증 절차라고 하는데.. 배치여러개와와 화면3-4개정도 개발..api도 개발

들어보니..기업의 재무재표로 많은 기업들을 평가하는데.. 특정셋팅값을 넣고 그셋팅값을 읽어서 배치로 기업의 데이터를 넣고 평가분석하는 프로그램을 개발것인데.. 한마디로 모델을 만들어서 모델로 기업을 평가하는 시스템이라고..

요즘은.. 면접은 많이 봤는데..자꾸 떨어지니.. 자신감이 없어졌는지.. 배치에 대한 부담도 좀 생겼음

고객의 요구사항은.. 역시 만능이다. 설계능력을 물어보는데..  설계부터 들어간 플젝이 많치 않아서 해본적이 없다고 말했는데.. 고객과의 응대스킬이나 개발스킬은 많이했기때문에 잘할거 같다는  말은 했지만..고객도 괜찬은거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한 반응이었다.

내가 볼땐 개발기간이 너무 짧고 평가 모델이라는게 금융지식이 있어야 만들수있는것이고..그건 고객에게 물어서 도출해야된다고함 그래도..다른 평가모델이나 이런게 참고할것이 있어야 가능할거 같은데..

금융전문가는 고객인가?? 먼가..찜찜했다.고생이 보임 xml api도 만든다고하지..뭐..시바 만들거 많은데..개발기간 짧고.. 검증시간은 무지 가져갈거 같은데... 검증시간이 많다는건 수정이 많다는것이고 야근의 연속이지;;;

면접을 보고 업체 담당자분이 어때요? 할수있을거 같아요? 제가 할수있다고 하면 들어갈수있나요? 네 xx님 맘먹기에 달려있어요. 그럼 제가 합격하면 생각해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나오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면접 들어가기 전에 전화가 옴 다른곳에서 sm 연락이 옴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솔루션교육을 해주고 중급으로 유지보수로 들어간다고 함

요즘 핫한 RPA공짜교육에 유지보수라는 생각에 혹했고.. 지원을 하고싶었는데.. 그쪽에서는 면접안오면 곤란하다고했음

그럼 합격여부를 확인하고 다시 전화를 드리겠다고했음 전에 예금보험공사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짐;;;

업체에 합격했는지 전화를 해봄 2시쯤 빨리 나온다고했으나.. 연락을 해보니..연락 받지않음;;;

좀있다가..문자 보냈는데.. 좀더 기달려야한다고..  일반 sm이었다면 이쪽 개발을 갔을텐데.. 왜냐하면 금융권 제무쪽을 일하게되면 그경력으로 계속 일할수있는 장점이있기 때문에.. 근데.. 요즘 핫한 RPA라니 확 땡김 ㅎㅎㅎㅎ

그동안 뭐가 뜨네 하면서 많은 언어들이 없어지는것을 보았기 때문에.. ;;;; 작은 예로 우리때 java플렉스가 한참이었을때 초기에 하던 프리개발자들은 엄청난 돈을 벌었다.

그러나..java플렉스의 속도가 느려서 지금은  쓰지 않게 되었지만... 약몇년간은 웹시장에서 돈을 많이 받았던것으로 기억된다.

그러나 자동화분야는 앞으로 계속 대세가 될것이고 RPA가 계속 살아 남을지는 의문이긴한데..살아남는다면 지금시작한면 나중에 대박칠거라고 예상됨!!!!!!

4시쯤 연락을 다시 드렸고 역시 안받았다가.. 좀더 기달려야한다고 해서.. 그업체에서도 빨리 답변을 주셔야 지원을 합니다.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고 5시까지 결과가 안나온다면 포기하겠다고 문자를 보냈음;;;

포기하고 sm에 올인하기로 했다. 이번엔 sm이 되든지 안되든지 가리라!!!! 기달려보자

이력서 다른데 넣기도 그렇고..이러다가..6월3일 그 옷ERP 프로젝트를 하게되는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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