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다 죽어

개발자 대란 시대는 끝

작년까지의 상황은 아래와 같다.

개발자 연봉 인상 대란의 이면… "평균 연봉 1억? 나를 빼고 평균을 냈나" - 퍼블릭뉴스

《편집자 주 : 아래 기사는 민지연 대학생 기자(고려대 컴퓨터학과 4학년)가 고려대 미디어학부 전공과목인 ‘탐사기획보도’를 수강하면서 직접 취재해 작성한 기사입니다. 퍼블릭뉴스는 언론

www.psnews.co.kr

개발자 연봉 올린다는 2021년 06월 기사이다.

칼럼ㅣ소프트웨어 개발자 대란(大亂)을 바라보며...

2021년 IT 업계의 화두 중 하나는 소위 ‘개발자 구하기 전쟁’이다. 알파고 이후 인공지능의 급부상과 카카오 등 플랫폼 기업의 약진, 그리고

www.ciokorea.com

2021년 12월 기사 개발자 대란 기사

작년까지 연봉올린다고 개발단가 올랐다고 난리였는데...

2023년 올해가 되어 6월부터는.. 일이 없다.

si는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이 발주를 하는데 대기업들도 긴축에 돌입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우리 업계에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프리랜서이고 나같은 사람들이 과연 1-2년 아무것도 안하고 쉴수있을것인가?

업종변경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많아진다. 불경기로 자영업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앞으로 소득이 없는 체로

적어도 1-2년 아니 굥의 임기까지 쭉갈수있다.

8년전(?) x그네때도 경험했다 그나마 탄핵시켜서 1년 조금 지난후에 경기가 돌아왔지..

이 상황을 보면서 먼가 예상되는게 없는가?

이렇게 1-2년 가도 IT 인력이 지금 유지보수나 현재개발하고 있는 인력들만 남을것이고...

다시 2-3년은 되야 경기가 좋아진다는 보장이 있을려나? 지금 정부가 변경되었을 경우 경기가 좋아 진다면..??

앞으로 2-4년은 IT인력이 현재 시스템의 유지보수 인력들과 신규 개발도 요즘 점차 축소 되어가는 상황인데

그후에 경기가 좋아져서 다시 개발자들이 필요 하다면 다시 개발자 대란??

이게 안보이냐? 정부는 뭐하냐 월급루팡이냐?

IT 시대에서 어디에 하소연할곳도 없고 노조도 없는 IT업계

단가 적더라도 공공일자리는 있어야 IT기술을 유지할거 아니냐? 나도 힘들게 배운기술 계속 공부하고 쓰고싶은데..

이번기회에 좋은 개발자들 다 자영업하고 떠나면 다시 개발자 대란을 맞이 할것인가??

한치 앞도 못보는게 무슨 정부냐 x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