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히 job을 보면서..

옥히 job을 보면서..

okky.kr에 jobs에 올라온 일들은 단가 후리기가 기본이다. 한업체에서 많은 일거리를 가지고 있다는건 4차나 5차 정도 될것이고..

원래 이시장이 피라미드 시장이기 때문인데 회사마다 다른 피라미드 구조인데.. 단가를 보면 그업체의 위치를 알수있다.

고급은 작년까지만해도 800이상은 받았는데.. 720에서 650을 준다고 쓰여있는걸로 보아..

누군가 빠져서 땜빵하는데도 불구하고 3차나 4차업체이니.. 위에서 까먹고 까먹고 까먹고 내려오는 금액이다.

한업체가 많은 잡을 가질수없는 구조인데 많은 잡을 올리는건 4차나 5차정도 되는것이고 안가는게 낫다.

중급도 천차 만별이다. 경기가 안좋으면  나오는 단가 후리기는 항상있어왔다. 요즘처럼 말이다.

대한민국엔 돈버는놈 따로 일하는 놈 따로 있다.

브로커가 정말 많은거 같다. 돈준다고 하면 꼬이는 파리들 같은 놈들

 

라떼는 말이야

10년전까지만 해도 대기업 전산업체들이 대부분 수주하여 삼성이나 엘지이면  1차업체가 어디인지 조금만 찾아보면 알수있었는데.. 요즘 업체를 찾기도 힘들고...이름도 모르는 업체들이 수주하면서 힘들다.

민주당의 중소기업법 부터 중소기업이 크지 않은 si나 sm을 대부분 수주하면서 개발환경도 x같고 , db도 뭐도 일이 다 개발자한테 넘어오는 양상이다.

대기업이 맡았을때는 이클립스이나 다른 툴 설정도 문서로 받아서 보고 셋팅했고 , db도 dba가 있어서 권한이나 이런거 생성해주고 마이그 같은것도 대신해주고 그랬는데.. 요즘 운영이나 개발가보면 개발자가 db권한도 직접 이클립스도 직접 셋팅 디자인도 html5라 css도 큰거 아니면 직접 개발자가 다해야 된다. 

대기업은 dba따로 퍼블따로 다 지원해주는데.. 다 생략되고 개발자의 일로 가고 있다.

개발자의 일

시대가 변할수록 미래가 점점 가면 좋아져야하는데.. 점점 악화되고 개발자가 할일이 많아서 힘들어진다. 

그런데 단가는 예전만 못하거나 그대로 이니 참으로 양아치 같다.

그리니 기존에 있던 dba라는 직업이 거의 사라지고, 웹디자이너도 사라지고 ,pmo도 따로 구하고 ㅉㅉㅉ

깜량도 안되는 것들에게 돈을 안게 준게  어느정당의 법안인지?? 그리고 이법안으로 피해받은 si,sm개발자들은 뭔 죄냐?

 

결론

dba라는 직업도 웹디자이너, pmo라는  ito등 전문가들은 얼마나 남아있을까?

법안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변경해야되지 않을까?? 만약에 필요에 의해서 없어지는 직종이 있긴 하겠지만 그직종이 계속 살아 있었더라면 좀더 많은 고용이 이루어 지지 않았을까? 

정작 개발의 핵심인 개발자만 x된 정책이라고 생각되는데 님들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