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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이야기

똥개 훈련인가?

by 낭만코딩러 2024. 9. 20.

어제 4시쯤 사무실을 옮긴다고 짐싸라고 해서 컴퓨터에 코드 모니터 코드등을 다뽑고 짐을 어느정도 처리했는데..

박스를 안보내줘서 정리만 하고 갔는데..

다음날 출근했더니.. 다시 원복하란다;;;

근데 수상한 박스가 보이긴했다.

다시 컴퓨터 셋팅하고 사용할라고 했더니.. 통신이 끊어져서 일을 할수가 없었다.

갑한테 부장님은 불려가서 기냥 놀았다 ㅋㅋㅋ

연락이 또 와서 다시 짐싸라고 해서 똥개 훈련시키나 짜증남

 아까 보이던 박스를 가져왓는데 뽁뽁이 보내줬으면 좋겠는데 사와하나 했는데..박스안에 들어있는게 아닌가? +_+

뽁뽁이 뭉탱이가 있어서 컴퓨터와 모니터를 하니씩 둘러 싸고 테이프로 바르고 박스에 넣고...

모니터 분리하고..2시부터 6시반까지 계속 박스 싸고;;  힘들더라..

근데.. 1시간 넘게 뽁뽁이에 테이핑에 박스붙이기를 하고있으니  요령생기고 빨라짐 소질을 발견한건가?? ㅋㅋㅋ

웃긴게 월요일날 박스를 나두고 짐은 외주 써서 월요일이나 화요일날 옮겨준다고 함

그래서 월요일 어짜피 패킹해놓았으니.. 일 못함 그래서 하루  휴가다  여기들어와서 한달 하고 20일만에 쉬어보는구나;;;

올만에 휴가다 

더워서 못갔던 건강검진이나 가야겠다;; 내일 예약해야지;;;

똥개 훈련은 짜증났는데.. 하루 쉬니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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