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군데 면접 보다

짤린 후 몇일 지나서 잡한국에 이력서를 끝까지 검색해서 이력서 재출 후에  이번주는 면접이 4군데나 잡혔다.

대법원 , 행안부쪽, aml 솔루션 , 일반업체인데.. 일있으면 연락주겠다고 얼굴보잔다. 약속을 했으니 일단 가봤고 이미 면접이 여러잡혀있따고 했더니 끝난후에 연락주겠다고  했음

세군데 면접보다

근무 위치는

대법원 위치는 야탑 

행안부는 용산

aml 솔루션는 시청

면접봅니다~

 이미 약속이 잡혔고  먼저 AML 솔루션 면접을 보았다. pm분인듯 나오셨는데 키도 작으시고 엄청 동안이셨다. 지금 남은 것들을 알려주셨는데 기냥 들어도 일이 너무 많아보였다. 그래서 안가고 싶었다.

유지보수 맛은 널널함인데...이건 오픈 한지 얼마안됬고 추가 개발까지 갈일이 멀어보였다.

마이그도 몇개 있고  추가 개발건도 있었다. 그래서 돈더 부르면 떨어질려나..하고 들어보니 고급의 일이라고 돈을 올려야할거 같다고 말했는데 그러라고 했다;; 

다른곳이 면접 약속이 있어서 바로는 못들어갈거 같고 목요일날 면접 후에 다시 연락을 준다고 했음  계약업체가 맘에 안드니 옮기자 했는데 다이렉트 계약도 가능하다고 함;; 이건 뭐지..;;

야탑은 집에서 멀고 친구가 야탑에 근처에 살고 있어서 얼굴보기로 한김에 편한맘에 놀다 와야지 하고 가기로 함

웃긴게 첨에 일이 없어서  570 준다길래 일단 오케이했는데.. 2개가 잡히니 그닥 메리트가 없어서 다시 전화왔을때 생각해봤는데 멀어서 못갈거 같아요 했더니 그때 디자이너랑 헷갈렸다고 670 준단다 ㅋㅋ

어디서 펑카를 치냐 ㅋㅋㅋ 그랴 갈께 하고 가기로 함 

야탑근처에 대법원은 10분정도 거리에 있었고 대법원 다른 업체도 맨날 뽑고있어서 그닥 좋은 사이트는 아닌거 같았음

역시나 마더사는 LG CNS 1차협력사인데..8월 오픈에 에러나면 바로 잡아야하고 웹스퀘어로 되어있고 프로젝트는 3-4년정도 걸렸는데..야근안하냐고 물으니 7시에 보면 사람들이 없다는거 보니..7시전까지는 야근을 한다는 이야기인듯 ㅋㅋㅋ

내가 뽑힌 이유는 대법원과 형사사법 프로젝트 경력이 있어서임 그래도 업무를 알고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고 뽑은듯..

들어보니 여기도 일이 졸라 많은듯 예전 버전 시스템을  보면서 현재 시스템에러가 날때 둘다 확인하면서 수정 작업을 해야되는 힘든 상황임 

거리도 집에서 1시간 15분정도 걸리고 일도 힘든데 갈이유가 없음 ㅋㅋ 합격되었지만 패스했음

베스트 프랜 친구 만나서 밥과 커피나 먹고 왔음 ㅋㅋㅋ

여기 확정되서 다른곳에 면접보고 돌아가던 중에 행안부 쪽 면접이 야탑이랑 겹쳐서 생각없이 취소했는데...

조건은 거기가 훨씬 좋았는데.. 행안부 2년짜리이긴 하자미나 pl 해야된다고 

거창한 pl은 아니고 업무 취합하고 약간의 리딩정도 해주면 된다고하는데.. 공공중에 제일 힘든곳이 행안부다 ㅋㅋㅋ

면접이나 볼걸 그랬나 하고 연락을 나중에 했더니 이미 취소해서 안된다고 함;;;

그래서 할수없이  aml가기 싫었는데 할수없었다 -_-; 

단가도 50 오르고 일은 졸라 많은걸로 예상됨 ㄷㄷㄷㄷ 일이 힘들어도 사람이 좋으면 좋겠지뭐 하고 기냥 가기로함

출근을 시작

츌근 하다

집가까운게 짱이긴 한데..지금 들어간지 2주 지났음 1주는 업무 설명만 졸라 들음 아직도 다못들었는데..

예상대로 일이 많은 버그도 무지 많음 -_-; 버그를 계속 던지는데 짜증남;; 마이그도 196건 남음 ㄷㄷㄷ

마이그도 직접하는게 아니고 쿼리를 만들어서 갑한테 보내줘야함 ㄷㄷㄷ 

직원이 해줘서 고마운데 다 쿼리를 만들어서 줘야함 -_-; 넘한거 아녀 

담주부터 야근이라도 해서 좀 치기로함 1주만에 업무 설명 들었는데 aml(자금 세탁방지시스템) 이라 업무는 배치와 인터페이스 admin등 일이 많음 ㄷㄷㄷ 

금융권이라 전망은 좋은데.. 전문성이 떨어지는 좃소인게 문제인듯.. 화면 검증할 쿼리 전문가가 필요한데

ERD 졸라 복잡 ㄷㄷㄷ

어제도 기냥 봐도 이상한  화면 쿼리하느라 40분정도 소요 ㄷㄷㄷ 쿼리가 ansi라 익숙하지 않고 시간더 걸림 ㄷㄷ

월요일부터 빠짝 일을  쳐서 좀 쉬엄쉬엄일해야할듯;;; 담주 한주가 개고생일듯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