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하는곳

공공에 들어와 있는데...

어딘지 밝히는건 싫음 ㅋ

엑셀로 하루종일 프로그램 에러를 답변해주고 있다.

프로그램도  업무도 모르겠고..;;;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

죽갔다;;

프로그램도 UI 가 웹스퀘어라고 하는데..

5시쯤 되면 왤케 졸린지...

이런데 첨이다.. 왠만하면 소스 까보면 다나오던데...

케이스가 워낙 많고 방대하다..

내가 맡은 파트도 아니지만.. 전체 답변을 유지보수하는 사람들이 같이 답변해주고있는데..

디비 내역만 본다고 아는것도아니고..

어떤 버턴을 눌렀을 경우 db 에 어떻게 데이터를 uipdate 하는지 insert하는 소스만 보고는 한계가 있다.

하루종일 괜히 힘들다. 혼자만의 싸움인가;;;

갑이 요즘 쪼는데.. 휴...

웃긴건.. 공공의 . 정직원들도..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서루 물어보러 댕긴다 ㅋㅋㅋㅋ

우리 유지보수하는 개발자들도 먼저 온 개발자들한테; 물어보러댕김 ㅋㅋㅋㅋ

12월 중순까지만 잘 넘기면 파라다이스가 펼쳐진다는데...

모르지..어떤 복병이...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