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궐선거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본다.

오늘은 보궐선거다 쉬는줄 알았는데.. 안쉬네 ㅎㅎ

퇴근하자마자 동네 투표소로 달려갔다. 나의 생각은 명료했다.

맨날 나오는 정권심판 ㅎㅎ 이번정권에 제일 맘에 드는건 개인적으로 칼퇴시켜준거다 그게 최고이긴한데.. 나머지 페미정책이나 부동산 등등 맘에 안들지만.. 후보가 맘에 드는 사람이 없다.

나는 말보다는 일을 해서 성과를 보여주는 사람을 찍기로 했다.

거짓말이나 비리가 많은 사람도 싫고..

그렇게 따지면 나오는놈들 거의 사기꾼인데 ㅎㅎㅎ

민주당에 박영선 뭐한게 있을까? 중소기업부 장관한걸로 알고있는데.. 성과는 딱히 생각나지 않는다.

국힘당에 오세훈 세빛섬 물에 둥둥뜨게 만들어주고 홍수나게 만들어주고 애들 급식으로 그만둔걸로 알고있느데 또 나왔다. ㅋㅋㅋ 

나간사람 또 뽑는건 바보같은 일것이고.. 나머지들은 그닥 모르겠고 찍을생각도 없고..

될사람을 찍어야지 거대 양당을 찍어라 둘중에 하나 고르는건 이제 그만하자 

두가지 정당에 맛은 이미 많이 봤다 전에 노대통령을 좋아하고 지지하는 민주당이지만 이번 문대통령은 좀 아닌거같다.

개가 나와도 찍어주는 생각없는 인간이 되지 말고 인간이라면 생각이라는것을 하고 내가 이나라의 주인이다 라고 생각했을때 다른놈들도 기회를 줘보는 것이 좋을거 같다.

그럴듯한  말을 하는 한명의 후보가 있던데 사기도 좀 치고 머리가 좀 돌아가는거 정말 한자리주면 일 잘할려나? 

아직 사기는 더 안당해봤으니 기회를 줘도 될거 같다 

나같은 솔로에게 연애수당을 준다네 ㅎㅎ

찍어줘야지 ㅎㅎㅎ

 

투표를 마치고 집에 도착 

참고로 아부지 어머니는  비리많은 그당을 지지하신다  

어머니 : 투표하고 왔니?

나 : 네~ 오씨? 

나 : 네? 아네~ 오태양 ㅎㅎㅎㅎㅎ 은 아니고 잘찍고왔어요 헤헤

 

다들 두당중에 하나를 찍었겠지만 이제 그런 생각은 탈피하고 그들에게 경각심을 좀 주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