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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이야기

갈곳이 정해졌다

by 낭만코딩러 2019. 5. 9.

화요일날 예금보험 공사 면접을 보았다 총 3명이서 면접을 봤음

2군데 업체가 나와있었고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으나.. 여기는 항상 3명을 불러다가 한명을 뽑는다고 한다.

여자개발자 한명에 남자 개발자 두명이 었다 나보다는 어리겠지;;

어제는 기존에 일했던 업체에서 또 다른 회사에서 면접을 보았다. 옷제조업체인데 pos와 ERP를 수정개발 바로 투입인데.. 야근은 안하는편이란다.

역삼동이라 좀 망설여지긴했다 강남은 아침 출근이 헬이다. 일을 잡을땐 강남쪽으로는 잡지 않는게 나의 원칙인데..

업체에서 야근이 별루 없을것이라는 말에 어짜피 될지 안될지 모르니..일단 면접이나 보자 하는 생각으로 면접을 보았다.

그 경력이 많아서 인지..선택만 하시면 오시면된다고 했다.

일단 보험하나는 들은 셈인데..

 

어제 문자를 보내보았으나.. 오늘오전에 통보를 주겠다고 하더니 오늘까지 알아보고 연락준단다.

11시쯤 가급적 빠른 답변부탁드린다고 문자보냈더니.. 1시20분쯤에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구직된데 가서 성공해라 뭐 이런 문자가 왔음;;;;

닥달해서 탈락시킨건가? 진짜 고객이 고른건가??

@@;

아쉽다.. 을지로 위치도 좋고 운영인데..  

다시 개발이라니.. ㅠ,ㅠ 개발인데 일찍끝난다고 하니 좋은데.. 단가는 낮다;;

바로 전화했다 업체에게 언제가면되나요? ㅋㅋㅋㅋ (나 비굴한거 같음ㅎㅎㅎ)

마이플랫폼 언제쩍건데.. 생각이 안나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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