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어디가나 케바케지만 공사는 비추

나는 지금까지 공공기관중 공사경험은 여기가 두번째다

첫번째는 코트라 무역투자공사  그전에 있었던 개발자가 중급인데 고객을 감당하지 못하고 말하자면 뭐.. 고객상대가 버거운거지.. 그만두게됨 나는 뼈를 묻을 생각으로 (오래 다닐 생각으로 ) 나랑 교체하게 됨

거기도 월급이 늦게 나와서 몇달은 고생했는데.. SI업체의 대부분의 생리는 SM에서 돈을 벌어서 SI투자 함 SI는 개발이 끝나야 돈이 들어오는 구조이므로 개발에 투입된 개발자들의 월급과 야근식대 등의비용을 줘야함

건설이랑 비슷하여 프로젝트도 착수금으로  전체 금액에 몇프로 프로젝트 중간 평가후 중간지급받고  완료 했을 경우 돈이 들어오는 구조이다보니.. SM을 하여서 돈을 벌어서 SI에 투자하는 것임

근데 SI가 망하면??? ㅎㅎㅎ 모든게 바이바이지..

프로젝트도 역량이 되는걸 잡아야하는데 SI사장이라는 새끼들이 문제지.. SI 바닥에서 개발10년이상은 해보고 이걸 차렸으면 다행인데..그런 사람이 좀 없어보임 맨날 인력만 대다가 중소기업법으로 이제 직접 수주하게 되니 큰프로젝트하나  잡았는데.. 이놈들은 단순하게 생각함 개발자 (정규직)이든 프리든 데려다 놓으면 다하겠지라는 병신생각을 가진 놈들이 많음 그러니 프로젝트가 망하는수가 많음;;

 

거기도 그랬나부다 월급이 3달째 늦게 들어와서 점심먹고 다들 밖에서 놀다가 집에감 ㅎㅎㅎ 시위했는데.. 갑들이 하는 말이 더 가관 어짜피 월급들어올건데.. 그냥일하라고 함 어이없었음 싸대기날리고 싶었는데..

본인입장만 생각함 우리 입장은 1도없음

등따시고 배부른 공기업에서 노예개발자들의 삶에 대해서 관심이 1도없지.. 니들 똥꼬 닦아주는데... ㅉㅉㅉ

뭐 나중엔 정상화됬고 월급은 받았지만.. 나중에 계약이 새로 바뀌어서 다른업체로 바뀔때 회사가 망함 ㅋㅋ 그 업체이름이 데이터XX 시XX 이다.

거기서도 젊은 어린놈한테 갑질을 당했는데.. 여기도 그렇다. 어린년놈들이 기본예의가 없음

회계팀에서 안쓰는 프로그램을 다시 쓰겠다고 해서 몇번 물어본거 가지고 같은거 물어본다고 지랄을 한다.  나보다 한참어린놈이 당신이 유지보수니깐 당신이 알아서 해야지 이러는데..빡쳤음 우리 갑한테 일렀는데..

그거때문에 다른 회사에서 계약이 안됬을수도 있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 공기업은 그런일있으면 언론에서 떠들면 힘드니깐 계약직인 나를 내보내면 아무일없어지거든??

지금까지 생각해보면 내가 일복이 많은거 같다.  웹사이트 4개 담당자였음;; 하루 종일 개발,수정작업만 하고 전화받고 쉬는 시간이 거의 없음 맨날 야근하고..

여기도 그렇치만.. 공사는 유지보수 개발자에게 일시키고 일완료되면 본인이 이거 시켜서 했다는 식으로 성과로 가져가는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일이 많다;

무슨업무를 했는지 일지를 꼼꼼하게 작성하고 있다;; 지금와있는 공사도 한일을 엑셀에 매일 적다보니.. 나의 업무는 일의 양이 많아서 개발자가 2명 같은 업무를 하는 개발자가 한명있는데.. 엑셀을 보게 되면  둘이 하는일이 비교가 된다 ㄷㄷㄷ

이런거 노린거냐?? 5시쯤 업무 적는데..아.. 옆에 개발자가 나보다는 9개월가량 먼저있었으니.. 담당자가 2명인데 그개발자에게 시키는 일이 많다. 좀미안하기도하지만.. 돈은 내가 더 받아간다 ㅎㅎㅎ

부서에 따라 하는 일에 따라 개발자에 따라 받아 들이는 일이 많다

필자가 2번째 공사에서 유지보수해보니.. 편하게 유지보수를 할생각이면 뒤에 무슨무슨공사라고 쓰여있는 공기업은 피하는게 좋고 공기업에서 서브잡이면 그렇게 일이 없을수도 있다 (케바케)CASE BY CASE 지만...!!!

그 기업에 메인업무인거 같으면 피하는게 좋다. 일만 많고 그기업만 쓰는 게 대부분이라.. 그닥 메리트도 없고 일은 열라 많음;;; 기냥 서브 업무를 받고 편하게 있으면된다. 핸드폰으로 영화보고 만화보다가 퇴근 하던때도있었던거 같던데..여긴 바빠서 그런게 안됨;;;

잘은 모르겠는데 코트라있을때도 메인업무 여기 공기업 메인업무를 맡게되서 그런지 성과때문에 일을 많이 시킬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유지보수인데 퇴근시간이 조금 빠른 SI하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