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이야기

요즘 일구하는 중

낭만코딩러 2018. 10. 11. 09:10
회사 다니느라 건강검진도 휴가도 못갔는데...
집이나 있음 눈치 안보고 댕겨올건데...
아직 부모님이랑 같이 사니...
쉬는것도 제대로못쉬고..
일구하는것도.. 일나가는척하고..
프리랜서 다운 여유와 휴식이 없다
다행히 이번에 건강검진받고.
어제 이가 썩었다고 해서 치과에 4년만에 가게됨
2개가 썩고....새로 씌워야하고 3개 정도 레진 등등 해서 110만원넘게 나왔다
ㄷㄷㄷㄷㄷㄷㄷ
4년에 100만원이라고 보면 적은돈 같은데...
한번에 나가니... 많이 아깝다
단거를 많이 줄여야 겠다
웃긴게 빨대를 이용해서 먹음 이가 덜상할수 있다 하여 그동안 탄산음료나 달달한거 먹을때 앞니쪽으로 빨아 드렸더니... 보이는쪽은 잘닦았나부다 앞니 2개 사이에 충치 발생
어제 잘때 넘아파서 다시는 단거를 많이 먹지 않고 이도 잘닦았겠다고
다시 맘을 다잡았음 오늘도 치과 행이다 ㅜㅡㅜ
오늘은 한국과학기술공제회 면접임
잘봐야지... 널널하다면 단가 낮아도 댕겨야겠다
안널널하다면 패스
한군데는 우리동네 넷마블인데... 전설의 넷마블인듯
게임개발자들이 혹사당하는곳으로 유명하다능
휴... 일단 가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