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이야기
[면접후기] 가산동 엘지전자 면접후기
낭만코딩러
2018. 10. 4. 00:00
첫 SI를 엘지 전자에서 해서 엘지전자에 대한 인상은 나에게 좋은 편이있다.
가산동 엘지 전자 면접이 잡혀서 면접을 보게 되었다.
개발자 한명이 나가게 되어 교체 하는것이라고 한다 유지보수 운영 개발이라고 한다.
admin쪽이라고 하는데..
예전에 있던 정관몰이랑 같은 상황이다 유지보수 운영개발
운영이면 운영이고 개발이면 개발이지.. 운영개발은 뭐냐
정관장몰에서는 소스 말아서 게시판에 올리고 글올리고 메일 보내고 확인하고 네이버 페이 개발 하고 , 보안 지적 사항 처리하고..등등일을 하였는데..
여기도 거의 개발이었다.
운영30% 개발이 70%로 보였다.
더 가관인게.. 출근시간이다. 아침 8시 반이란다. 퇴근 5시반
그거 부터 맘에 안들었다. 과연 5시반 칼퇴를 지켜줄 회사가 몇개나 있을까? 더 부려먹으려는 수작이지...
목요일 배포 저녁8시에 항상 함
웃긴건..다음 아침 8시 나와서 전날 반영한거 점검해야된다고 ...
휴...~~
집가까운건 좋은데.. 8시반출근은 힘들다;;;
금요일은 8시까지 출근이라니... 즐이다.
면접 볼때 다른 개발자들과 잘 어울리냐 다른 개발자가 의견이 쎈데 어떻게 하냐등..질문이 되는데.. 출근 시간과 배포 시간 듣고는 맘이 접혔음
그래서 그런지 얼굴에 나타났나부다.
왠만하면 면접 다 붙는데 잘 떨어진거 같다.
다음 면접을 기다려 봐야겠다.
다음 면접은 우리은행 상암 미디어 센터 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