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이야기
개발 마무리 오늘 마지막임
낭만코딩러
2018. 9. 28. 22:57
3개월의 계약이 완료 됨
같이 일했던 조선족 여자 개발자분에게 그동안 개발한것을 인수인계하였음
문서도 만들어서 화일에 각 설명을 달아주고 네이버 페이 오픈관련된 것을 적어줌
이사님 오셔서 안된거 없냐고 다됬고 인수인계문서까지 적어주고 한번 설명까지 해줬음을 알려줌
정말 이회사는 징하다..
보통 개발 끝나는 날엔 점심 먹고 2시나 1시반정도 퇴사 하는데..
여기는 개발 다끝내고 인수인계문서 작성에 설명한번 해주고.. 이사님이 안오셔서 기다렸다가..
다 확인해주고 5시쯤 퇴근
같이 일하던 개발자들이랑 이사님들 이사만 4명정도 되는 회사임
3명의 이사님이랑 작별 인사를 드리고 집으로 고고
이건 sm치고 거의 si에 가깝고.. 야근도 심하고..
월급도 첫달 못받을뻔하고
영업부장이 퇴사했다고 계약을 안알려주고 인수인계 제대로 안해서 나 월급못받을뻔
반 받고 반은 22일날 준다고해서 또 문자 보내서 받고..;;휴..
그때부터 맘상했음
네이년 페이 오픈관꼐로 3개월로 계약하자고 해서 계약서를 9월말로 작성함
3일 추석에 잘쉬고 2일 근무하고 나가는 날까지 빨리 안보내주네;;;
si안해본 업체랑 일하긴 좀 힘드네;;;
한달에 한번 휴일도 없고.. 9시반출근 6시반 퇴근 점심시간 12시반 적응안됨 ㅎㅎㅎ
좀 야근하면 7시됨 ㄷㄷㄷ
예전엔 sm하면 보통 칼퇴인데..;;;
여긴 그게 안됨 휴일도 없고..
빨리 나오는게 답임
잘 마쳐서 후련하다..!!
다음 잡은 엘지전자와 상공회의소라는데.. 편한데 걸려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