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이야기

똥개 훈련인가?

낭만코딩러 2024. 9. 20. 23:34

어제 4시쯤 사무실을 옮긴다고 짐싸라고 해서 컴퓨터에 코드 모니터 코드등을 다뽑고 짐을 어느정도 처리했는데..

박스를 안보내줘서 정리만 하고 갔는데..

다음날 출근했더니.. 다시 원복하란다;;;

근데 수상한 박스가 보이긴했다.

다시 컴퓨터 셋팅하고 사용할라고 했더니.. 통신이 끊어져서 일을 할수가 없었다.

갑한테 부장님은 불려가서 기냥 놀았다 ㅋㅋㅋ

연락이 또 와서 다시 짐싸라고 해서 똥개 훈련시키나 짜증남

 아까 보이던 박스를 가져왓는데 뽁뽁이 보내줬으면 좋겠는데 사와하나 했는데..박스안에 들어있는게 아닌가? +_+

뽁뽁이 뭉탱이가 있어서 컴퓨터와 모니터를 하니씩 둘러 싸고 테이프로 바르고 박스에 넣고...

모니터 분리하고..2시부터 6시반까지 계속 박스 싸고;;  힘들더라..

근데.. 1시간 넘게 뽁뽁이에 테이핑에 박스붙이기를 하고있으니  요령생기고 빨라짐 소질을 발견한건가?? ㅋㅋㅋ

웃긴게 월요일날 박스를 나두고 짐은 외주 써서 월요일이나 화요일날 옮겨준다고 함

그래서 월요일 어짜피 패킹해놓았으니.. 일 못함 그래서 하루  휴가다  여기들어와서 한달 하고 20일만에 쉬어보는구나;;;

올만에 휴가다 

더워서 못갔던 건강검진이나 가야겠다;; 내일 예약해야지;;;

똥개 훈련은 짜증났는데.. 하루 쉬니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