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그때가 생각난다

눈치게임 선착순?

요즘 일 구하기 힘든 거 같다. 3월부터 쉬고 있는데..;;;;
오늘 잡한국에 올라오자마자 눌렀는데.. 30분 정도 후에 연락 왔다.
3월에는 면접 4개 정도.. 다똥임 똥도 없어서 단가 낮추면서 야근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그런 개발자들도 있었고..
이번엔  sk는 sk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유리하다고 해서 지원해 보겠단다.
알겠다고 했는데.. 점심 1시쯤 다시 전화 옴 개발자들이 많아서 이미 찼다고
다른 거 있음 연락 준다고 했다 알겠다고 하고 끊음
개발자가 많이 대기하고 있다는 건.. 나같이 쉬는 개발자가 많다는 이야기다;;;
먼저 이력서를 안 넣으면 기회도 없다는 얘기인데... 눈치껏 닥치는 대로 빨리 집어넣어야 가능할 듯;;;
 이제 이력서 빨리 내는 선착순인가?
이번엔 얼마나 쉬게 될까 걱정이다;;;

 

8년 전 그때가 생각난다

8년전 지금 집권당(그때는 새누리당)이 집권시점이고 닥그네가  잡은 그때.. IT는 일이 없었다.
나는 자바 개발자이고, 친구는 proc를 한다. 친구 쪽은 상관없을 줄 알았는데.. 둘 다 똑같이 일이 없어서 놀게 되었다.
할 일도 없고 해서 친구랑 자바학원 다니고 8개월을 쉬게 되었다.
이번에 또 시즌2인가?? 왜 그 당만 잡으면 이모양인가?
하긴 1년간 무역적자에 외교도 개판으로 해서 반도체도 위기이고.. 이거 나라가 망으로 가고 있는 거 같다.
굥은 이제 그만하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