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가 목이 부러졌을때

모니터 목이다시 부러지다

예전 프로젝트에서 같이 일하던 개발자 분이  친척에게 모니터를 빌려줬는데 목이 잘라져서 왔다. 노트북만 가지고 프로젝트 하러 가서 모니터가 필요했는데 혹시 모니터 받침돌을 하나 구해서 써볼생각있냐고 해서 공짜인데 다행이네 생각하고 공짜로 받았다.

엘지 모니터이고 다행히 a/s 센터에 가서 비슷한 부품으로 박아서 사용하고있었는데 몇년 지나니 다시 부러졌다 

모니터가 무겁고 목부분이 플라스틱이라 그런지 또 부러졌다.

이걸 버려야하나 생각하다가 a/s 센터 전화보니 부품이 없다 못고친다고 함;;;

방법이 없나 인터넷에서 찾아보다가 무베사 모니터 브라켓을 구매하면 된다고 찾았다.

 

무베사 브라켓과 모니터 스텐드

베사란? 모니터 뒷면에 4개의 나사 구멍이다  국제 규격이라고 함 근데 내모니터에는 베사 구멍이없었다. 베사 구멍이 없으므로 무베사라고 함

그래서 무베사 브라켓중에 2가지 회사가 검색됬는데 카멜마운트, NB라는 회사가 있었는데.. nb라는 회사가 2개의 프레임으로 되어서 힘을 더 잘받을거 같아서 구매하게 됨

둘다 중국회사인듯;;; 

카멜 마운트는 각각 4개의 휠을 나사로 조여서 장착하게되어있었는데 2개 아래 사진처럼 위아래 프레임 두개만 조이면 끝 그래서 NB라는 회사꺼를 주문함  

브라켓을 받쳐줄 받침대는 카멜 스텐드꺼를 주문 이 두개가 다른 회사라 맞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 반품도 안될분더러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베사구멍이 국제 규격이니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지름 모니터 스텐드라고 검색하면나온다.

생각보다 조립은 어렵지 않았는데 내 모니터가 너무 커서 장착하기 좀 힘들었다 다시 나사 풀어서 조이기도 함;;;

장점 : 상하좌우 잘움직인다. 틸트라고 하나 잘된다

단점 :  잡아주는게 조금 엉성해서 빠질거 같다;;;

완전 조립완료 장착 완료해서 연결해서 잘 쓰고있다

새거 같쥬??? ㅎㅎㅎ

버리는거 보다 부라켓과 모니터 스텐드 사서 조립해서 사용하게 더 이익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