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si나 sm은 대기업이 많은데..
가끔 중소기업에서 일을할때가 있다.
예전에 모 pos 회사에 si로 갔었는데..
금요일이었나 목요일에 항상 전회사사람들이 축구를 했다
회사 건너편에 축구 장이 있음
사장님이 축구를 좋아하신다고
따라가서 축구하다가 너무 숨차서..머리가 아픈경험 -_-;;
그땐 얼마나 운동을 안했는지;;;
이회사는 금요일마다 청소다;;;
자기자리 쓰레기 치우고 바닥과 책상정도 닦아주면된단다.
전엔 쓰레기도 버린적이;;
여기오기전에 아모레있었는데...
아모레전산실은 청소하는 아줌마가 다 해주는거라..
고마움을 못느겼지만...
없으면 소중한것이 느껴지는듯..
여기서는..첫직장때랑 비슷한 느낌도 들고..
뭐 여기 여직원이랑 말을 할 거리가 1도 없지만...
첫직장엔 많은 여자직원과 이것저것다하는 전천후 사원이었음
여긴 식당도 좀 멀고 좀 적다;;;
아모레 있을땐 여러군데를 돌려가면서 댕겨왔는데..
식사후에 걷기도 많이 했고
맛집도 역주변에 있어서 멀고..
주로 가던집만 가다가..
최근엔 한솥 도시락 시켜먹음
가성비 짱 ㅋ
그러나 걷는 시간이 없음;;;
살찌겠다;;
이제 네이년 페이 테스트 검증 하고 중복로그인 체크 만 남았는데..
잘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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