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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이야기

그나라에 가면 그나라의 법을 따라야...

by 낭만코딩러 2018. 8. 10.

보통 si나 sm은 대기업이 많은데..

가끔 중소기업에서 일을할때가 있다.

예전에 모 pos 회사에 si로 갔었는데..

금요일이었나 목요일에 항상 전회사사람들이 축구를 했다

회사 건너편에 축구 장이 있음

사장님이 축구를 좋아하신다고 

따라가서 축구하다가 너무 숨차서..머리가 아픈경험 -_-;;

그땐 얼마나 운동을 안했는지;;;


이회사는  금요일마다 청소다;;;

자기자리 쓰레기 치우고 바닥과 책상정도 닦아주면된단다.

전엔 쓰레기도 버린적이;;


여기오기전에 아모레있었는데...

아모레전산실은 청소하는 아줌마가 다 해주는거라..

고마움을 못느겼지만...

없으면 소중한것이 느껴지는듯..

여기서는..첫직장때랑 비슷한 느낌도 들고..

뭐 여기 여직원이랑 말을 할 거리가 1도 없지만...

첫직장엔 많은 여자직원과 이것저것다하는 전천후 사원이었음


여긴 식당도 좀 멀고 좀 적다;;;

아모레 있을땐 여러군데를 돌려가면서 댕겨왔는데..

식사후에 걷기도 많이 했고

맛집도 역주변에 있어서 멀고..

주로 가던집만 가다가..

최근엔 한솥 도시락 시켜먹음

가성비 짱 ㅋ

그러나 걷는 시간이 없음;;;

살찌겠다;;

이제 네이년 페이 테스트 검증 하고 중복로그인 체크 만 남았는데..

잘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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