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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이야기

요즘 pm들 왜그러냐?

by 낭만코딩러 2019. 10. 20.

모름직이 pm이란   프로젝트 매니저이의 줄임말이며, 프로젝트의 수장이다. 프로젝트 팀을 위해서 이슈사항이나 보고등을 해야 한다. 

세부적으로 시스템은 몰라도 대충은 데이터의 흐름이 던가 시스템 환경정도는 알아야하고 팀원이 고객에게 일을 받았을경우 가능하다가 안가능하다  계약사항에 없었나 있었나등등 확인하여 고객과 협상해야하는 사람이다.

적어도 개발자 편에서 유지보수 pm이라면 고객이 무리한 요구사항인지 당연히 해줘야하는 일인지를 판단하고 고객과 최전방에서 고객의 말도 안되는 요구라든지 큰 개발건을 해달라고 할때 우리 팀을 위해서 싸워줘야하는 하는 팀장이다.

지금 맡고 있는 시스템은 기존 개발자가 암에 걸려 나갔는데.. 일을 하나도 안하고 나가서 1년이 지나가는시점에.. 개발안된것들이 꽤 있었던 모양이다.

보고된것중에 40%정도 됬다고 보고를 했는데..고객이 왜 40%냐고 해서 나도 이제 8월에 왔으니.. 이걸 앞으로 어떻게 처리할것인지를 같이 회의를가야하는데..pm이라는 작자가.. 나는 업무를 몰라서 내가 할말이 없으니 회의 빠지겠단다

어이가 없어서.. 적어도 업무가 많으니.. 짜를 협상을 하는게 pm이 하는 일인데.. 담당자이지만 권한은 그렇게 없는 나와 다른 차장님과 알아서 결정하라고 회의를 안가겠단다.

무조건 가야된다고 말했는데.. 나는 함말도 없고 일도 몰라 요지랄이다 ㅉㅉㅉ 자랑이다 x바

현대 정보기술 출신이라고 한던데.. 본인이 거기 다닐때는 사람관리만 했단다.. 대기업놈들이란..ㅉㅉㅉ

엘지 cns만가도 대리급이 pm겸 pl 시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거짓말같다 

아니면 사실일수도있다. 그런 정치만 하다보니 실력은 없고 롯데정보통신에 인수나 당하지  ㅉㅉㅉ

저번에 일자리 안정자금 pl 한번도 안해본 티가 나는 그놈 처럼 그자리가 기냥 시키면 되고 지는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줄 아나보다 

결국 그놈은 짤렸다는 소식을 들었는데..ㅋㅋㅋㅋ  그놈한테도 그랬다 내가 기냥 초급짜리 너처럼 pl시켜도 충분히 한다고 지금 pm도 하는 짓거리가 비슷하다 서류만 챙긴다.  역시 대기업은 프로그램쪽도 문과주의가 작용하나부다

실제 프로그램을 돌리고 데이터를 처리해야하는 직업인데.. 대기업은 올라갈수록 암것도 안하나보다 ㅉㅉㅉ

하는 짓은 초급짓인데.. 돈은 나보다는 많이 받아갈거다 ㅉㅉㅉ 

전전 프로젝트에도 완전 고객마인드 고객이 해달라는거 다해줌;;; 일에는 범위라는 게 있고 지가 안한다고 다 오케이하면 시바 밑에 개발자들 맨날 야근하라는 얘기임 

그럴땐 빨리 나오는게 프리한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