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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생각

요즘 다니는 회사 이야기

by 낭만코딩러 2018. 7. 19.

요즘은 쇼핑몰 회사에 가서 네이년 페이를 붙이고 있다.


난생 처럼 보는 네이년 페이는 ajax 방식으로  call한다.


첨해보는거라 삽질을 많이 했는데.. 원래 개발이면 맨날 야근할텐데..


가끔 배포할때 야근할때도 있지만..유지보수로 갔기 때문에 배포 일도 담당하고 네이년 페이 개발중이다.


개발이 완료 안되도 좀 일찍퇴근한다.


개발한지 8일정도 됬는데.. 결재까지는 완료 했고 


결제 취소 짜고 있다.


보통 개발하면 전력질주 하면서  밤늦게 가고 그러는데.. 유지보수라 일단 일찍가도록 하고  페이스를 유지한다.


8월말까지 완료라..일단 결재취소가 완료되면 보고 하고 8월한달간 테스트해야겠다.


눈치가 좀 보이긴 하나 그닥 쪼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좋다.


여기는 출근시간이 보통회사보다 30분 늦고 점심시간도 12시반 퇴근시간도 6시 반이다.


출근 시간은 좀 넉넉해서 좋은데.. 점심은 빨리먹고 싶은데 30분은 기다려야하고..


퇴근시간은 6시는 엄청 몰리는 시간인데.. 강남쪽엔 칼퇴근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느낌이다.


점심은 맨날 같은거 2개정도에서 왔다갔다 해서 좀 지쳤다. 맛집 찾아봤는데.. 


그집이 문 닫았는데.. 옆집이 명동칼국수에 김밥집도 있어서 다행이었다.


오늘은 명동 칼국수에 만두2개 먹음 ㅎㅎ


맛집이 역주변이나 역을 지나 몰려있는데.. 회사가 딱 중간이다. 


회사 위치가 어중간해서 어디를 가도 좀 멀다;;;


이회사 사장님이 개발자 출신이다 보니 회사복지가 좋다 


30인치 이상되는 모니터 2개에 커피와 음료 무한 제공 


가끔 간식도 먹는다  


옛날 첫직장의 느낌이다.


남녀 비율이 좋고 웃음소리가 가끔 크게 들리는 좋은 회사인듯.. 


근데 내가 일을 잘해야됨;;;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