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지뢰가 깔린 느낌

요즘 유지보수에 큰 지뢰가 깔린 느낌이다.
pm과 나이가 비슷한 50대 다른협력 회사 부장님도 문제..
우리팀도 pl체제로 가면서 그나마 각파트당 차장 과장 급으로  맞춰
놓았는데... 그사람이 pl하면 pl만하고 아무것도 안맡으니...
pl이 담당했던 파트를 나와 같이 맡았던..과장님이 그쪽으로 이동됨
나와 같이 하던 과장님은 나와경력이 비슷 나이동갑 직급만 과장임
그이유가 범위가 많고 인터페이스 배치등도 많아서 이다

그런데 pl체제가 되면서 같이 맡았던 쪽을 나와 주임이 맡게되면서 내가 거의 모든걸 알아야 하는 상황 ㅜㅡㅜ
그 넗은 범위를 내가 아무리 경력자지만...내가 무슨 슈퍼개발자냐?
10명이 개발한거 설명만 2주 듣고 나랑 주임하나 울산에 과장하나인데 울산은 기냥 일을 안한다고보면되고 모든게 서울에서 일을 해야되서 과장님은 별도움안되는 상황
2주안에 물어보고 해야되는데.. xx욕나옴

울산엔 부장님이 첨올땐 초급도 안물어보는 질문을 하면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이 됬는데... 역시나.. c하다가 web은 첨이라고...헉
업무도 모르는데 밑에 과장들을 통제하고 모든것을 다 통해서 하라고 해서 과장이랑 마찰중 한마디로 꼰대질

휴.. 이제 답안나오는 조합에 분열에.. 나가야 하나 고민중
괜히.덤땡이.쓸거같다